빙그레 4

2018 한국시리즈 6차전 SK와이번스가 5:4로 4번째 우승

9회초 최정의 동점포 13회초 한동민의 솔로포13회말 김광현의 호투이 3가지로 인해 SK와이번스가2010년 이후 8년만에 우승트로피를다시 들게 만든 원동력이 아닐까 싶네 솔찍히 1회랑 11회던가 두산에서스스로 자멸하는듯한 퍼주기(?) 기회를SK가 못잡았을때 참 답답했고내가 볼땐 두산 공격에 2아웃에서아웃카운트 1개만 잡으면 끝나는 상황에서주자를 2명이나 진출시켜서 SK를 응원하던내 입장에선 그것 또한 답답한 장면이었다. 최정이 동점포를 칠줄은 모르고대체로 내가 보면 빙그레 때부터 시작해서(빙그레 이글스가 80년대 후반-90년대 초반해태와 롯데에 패배해서 우승을 이루지 못함)거진 응원하던팀이 져온탓에 이번에도 안보고7차전까지 가야겠구나 생각했는데의외로 SK가 승리했다는 뉴스가떠올라서 나름 기뻤다. 빙그레 ..

기타/스포츠 2018.11.13

해태 쌍쌍바 롯데 돼지바 빙그레 카페오레 커피를 먹어보니

해태제과 쌍쌍바 가격 700원(?) 100원에 사먹기도 아까울정도 80년대 맛있게 먹었던 하드 아이스크림들이 동네 마켓에서 3개에 1000원에 팔길래그시절 자주 먹어봤던해태제과 쌍쌍바롯데삼강 돼지바 그리고 이건 90년대쯤 나와서별로 안먹어본 빙그레 카페오레를 골랐다.원래는 롯데 메가톤바를 고르려고 했지만왜 이걸 고르게 됐는지손이 잘못집었나?아무튼 3개를 골라 구매한뒤 먹어봤다. 해태 쌍쌍바는 당시 가격 100원에둘이 나눠먹어도 될크기긴 했지만오랜만에 다시 먹어본 쌍쌍바는맛은 그대로였지만 1사람이 먹기에도부족한 분량으로 줄어들었다.0.8인분 분량가지고 억지로 2개로 나눠놓은것 같았다. 2사람이 먹는걸 표방하면 적어도 3개사하드 중에서 가장 분량이라도 많아야할텐데가장 적은 분량을 표기하고 있었으니어이가 없었..

대용량 요구르트

얼마전부터 기존 제품보다 더 큰 대용량 제품들이 나오기 시작했다.공중파 TV에서도 기존거 3-4개 먹는것보다 대용량 하나 먹음으로써만족하게 됐다는 소비자를 인터뷰하는 영상이 방송된바 있다. 남양 요구르트 그란데 280ml나 빙그레 요플레도 그런 소비자들의요구를 충족시켜주는 제품이라고 할수 있다. 처음 이 제품들을 봤을땐무슨 제품들이 이렇게 커졌나싶었으나 예전에 요구르트 3개를먹던때가 생각나서 3번따는것보단 한번 따서 먹는게 낫겠다 싶었다. 기존 500ml 생수 두께정도 내가 먹은적은 없지만커서 먹을맛은 날것같다.남양 요구르트 그란데 망고 280ml 빙그레 요플레 복숭아 200G 빙그레 요플레홈 딸기 오리지널 200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