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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녀전기 2화 리뷰

카야노 아이 2017. 1. 14. 03:00

유녀전기 2화 리뷰


프롤로그


2013년 일본 도쿄

애원하는 회사원에게 해고조치를 내리고

지하철이 들어오던 그때 해고된 직원이

뒤에서 그를 밀어버린다.


시간을 멈추고

신을 믿지않는 그와 대화를 나누던 신은

1913년 베른 교외에서 타냐 데그레챠프

새 인생을 시작하게끔 해준다.

단지 죽어도 전생을 시켜주지 않는다는 말을 남기고


식량은 부족하고 아이들도 일을 해야만 겨우 먹고 사는 시대

타냐는 마법에 소질을 보였고 군에 들어간다.




1923년 노르덴 지방

협상연합군의 제국국경 월경행위를 확인한 타냐는

관측병으로 포병의 지원을 받아 지상군에 큰 타격을 입힌다.


연합군의 마도군 무리를 맞아 혼자서 분전한 타냐는

10분간 버티며 연합마도군의 대부분을 섬멸한

공적을 인정받아 은익 돌격장을 받는다.


부상당하자 전투에서 자동이탈하려고 했던

타냐는 제국훈장을 받는게 달갑지만은 않다.

군인이 능력을 인정받는다는건

힘든 전장에 투입되서 더 일찍

죽을 가능성이 있었기 때문에..


9살인 만큼

어린아이답게

꾸미고 기념사진 촬영을 하는

타냐 데그레챠프의

모습을 끝으로 이야기는 마무리


유녀전기 3화 리뷰

신께서 그리바라신다 는 다음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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