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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라라 미로첩 2화 리뷰

카야노 아이 2017. 1. 13. 15:00

우라라 미로첩 2화 리뷰


매일 밤 얼굴도 이름도

단서도 없이 엄마를 찾으러 다니던 치야


나츠메 나나에게 점을 쳐서

찾아달라 부탁했지만

그녀와 사쿠의 말에 의하면

오직 전설의 1등급 점쟁이만

그런 능력을 지녔다고 한다.



간밤에 9번마을로 들어가는

문을 넘어가려는 치야를 본

사쿠는 문을 넘어가면

마을에서 추방할수 밖에 없다며

네가 1등급 점쟁이가 되서

전설의 점쟁이를 만나러가라 충고해준다.


문을 넘어가려던 치야는

마음이 움직여 미로마을로 돌아왔다.



쿈 코우메 노노와 같이 엄마에 대한 이야기를 하던 소녀들은

나나에게서 별똥별 점에 대해 배운뒤

자신들도 양초와 등을 이용해

별똥별 점을 치던중

치야는 자기 이름을 부르는 목소리를 들었고

다른 소녀들도 이상한 분위기를 감지하였다.


눈을 떠보니 치야의 머리끝부분에

불이 붙었고 도망가던 치야를 잡아

물을 끼얹는 바람에 불을 이용한

별똥별 점은 실패



기분전환차 음식점으로 간 소녀들은

거기서 카레를 시켜먹는 사쿠를 만났고

치야는 금새 달려들어 그녀의 카레를 먹기 시작한다.


이를 보던 오오시마와 시오자와는

질투와 부러움 어린 시선을 보내며

자신들도 간접키스를 위해 매운걸 싫어함에도 불구하고

카레를 한입 달라 부탁하고

사쿠는 그녀들에게 특별히 매운카레

한 접시씩 주문해준다.

실망한 그녀들...


코우메와 노노가 잠든밤

쿈과 치야는 서로 1등급 점쟁이가

되기로 다짐하면서 별을 보며 잠이든다.


우라라 미로첩 3화 리뷰는 다음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