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격의 거인 2/이야기

진격의 거인 여성형 거인과 애니 레온하트

카야노 아이 2016. 12. 30. 20:00

2014년 4월 신작애니 25화로 완결된 진격의 거인중에서 애니 레온하트

자의든 타의든 조사병단으로 가는 훈련병들의 선택과는 달리 애니 레온하트만 헌병단에 남았다.

전투도 잘하지만 조사병단에 들어가서 죽기 싫다며 헌병단에 남은 애니 레온하트


미카사 아커만 에렌 예거와 한마을에서 자란 아르민 알레르토

애니속 평가는 전투는 젬병이지만 상황파악하는게 뛰어나고 똑똑하다는 평가를 받지만,

상황파악이 상당히 느리고 위기시에 너무 늦은 대처도 답답한 실정이다.


속칭 감자년으로 불리는 샤샤 브라우스


조사병단 특별작전반의 페트라 라르(리제로 말고 여기서도 페트라 라는 이름을 가진 여자가 나오는구나)


작전반의 유일한 여자대원. 조사 작전반도 상황파악이 너무 늦고 감정적이다.

눈앞에서 수저를 줍다가 변하게 된 에렌 예거에 대한 작전반 남녀대원들의 대처도 너무 멍청했다.

눈 앞에서 본 상황에 대한 대처도 이렇게 멍청한데

자기들이 보지 않은 상황을 아무리 설명해줘봤자 안믿을게 뻔하지

그래놓고 자기들을 믿으라고 말하는 뻔뻔함에 신뢰가 안갈정도


최초로 나타난 여성형 거인. 금발에 얼굴의 형태로 보아 딱 애니 레온하트가 생각났다.

숲속으로 에렌을 찾으러 왔다가 잡히게 된 여성형 거인

첫 등장부터 건방지고 불량한 리바이 병장. 사랑하는 에렌 예거를 폭행했다는 이유로 언젠가 미카사 아커만의 응징을 피할수 없을 인물이다. (죽었다고 복창해라~)

똑같이 산속에서 살았지만 동물적인 감각은 풀과 야채만 키우면서 살았던 미카사 아커만 보다 뛰어나다며 충고를 해주는 샤샤 브라우스

두 멍청이 페트라 라르에렌 예거. 속박된 여성형 거인을 보고 사태를 너무 낙관적으로 생각하여 만일의 사태에 대비할 생각을 못한다.

조사병단과 똑같은 복장으로 활동하다가 다시한번 여성형 거인으로 변신한 애니 레온하트(?)


2017년 4월에 진격의 거인 2기가 방송된다는 글들이 구글을 검색해보니 올라와 있었다.

3년만에 2기로 다시 돌아오는 진격의 거인 2

진격의 거인 21화까지 보다 말았으나 마무리가 어떻게 지어질지 궁금하기도 하다.


부모님을 인신매매단에게 잃고 자기를 구해준 에렌 예거를 사랑하게된 미카사 아커만

초기 작화는 미카사 아커만의 외모에 공을 들인듯한 모습이다.

에렌 예거 미카사 아커만

미카사 아커만과 에렌 예거의 어머니(시어머니) 카를라 예거


미카사 아커만에 왜 그리 많은 애니팬들이 열광했는지

3년만에 시청하다보니 조금 알것 같긴 하다.

강인한 체력과 전투능력 그리고 기존 여자 캐릭터와는 다른 복근

러브라이브 코사카 호노카의 성우 닛타 애미가 생각났다.


오노 다이스케와 카미야 히로시는

Working에 이어 여기서도 같이 연기하게 되었다.

또다른 작품에서 이들의 목소리를 들었던듯 싶은데

어떤 애니였는지는 기억에 없다.



크리스타 렌즈는 상당히 귀여웠다.

이렇게 약한 애가 왜 군인이 되었는지 의문일따름

애니속에서의 효과도 성녀의 분위기를 덧씌우려 했던것 같고

작가의 의지도 들어갔던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