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엔 서울의 밤하늘에서도
수많은 별을 볼수 있던 시기가 있었다.
꽤 오래전이지만...
물론 이 정도로 많이 보이는 정도까진 아니었으나
가끔씩 그때가 그리워지기도 한다.
이 사진은 어디서 얻은건지 모르겠고
시기를 보건데 아마 겨울인것 같다.
나뭇잎 하나 없이 가지만 앙상하게 남아버린
나무들을 보고 있자니 얼마전까지
울긋불긋한 색의 잎사귀와 함께
풍성한 열매를 맺고 있지 않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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