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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동나라의 황금색 털뭉치 1화 리뷰

카야노 아이 2016. 10. 9. 18:00

우동나라의 황금색 털뭉치 1화 리뷰


매주 일요일 01:55분 방송


우동나라의 황금색 털뭉치 OP - S.O.S

노래 - WEAVER


우동나라의 황금색 털뭉치 ED - Sweet Darwin

노래 - GOODWARP Vap


아버지가 사망한뒤

휴가를받아 고향으로 내려온

타와라 소우타

(성우 / 나카무라 유이치)


타와라 우동 가게의 아들인

그는 토쿄에서 직장을 다니기때문에

아버지의 우동가게를 이을 생각이 없다.

누나 역시 아버지의 49제가 끝나면

가게를 처분할거라는 전화를 남기고..


가마솥에 숨어든 걸신들린

밀가루도둑소녀 포코

소녀의 정체는 너구리


얼떨결에 포코를 맡게된

소우타는 집에서

아버지의 국수에 관련된

노트, 편지등을 보게되고

가족사진과 과거

자기 어린시절을

떠올린다.


포코의 정체를 모르는

소타는 비옷을 입힌뒤

경찰서로 가기위해 집을 나서고


이때 아버지가 만든 우동을

자주 먹으러 왔던

후지야마 사에

(성우 / 하나자와 카나)를 만난다.


가게를 이을 생각이 없다는

타와라 소타의 말을 듣고 사에는

절망하고 점심시간이 다되자

만약 가게를 다시열면

알려달라는 말을 남기고

떠나버린다.


경찰서로 가는길

계단에서 개구리를 발견한

포코는 그걸 따라가고


신사에서 만난

스님이 주의를 주는데

그 말이 의미심장하다.

이곳을 돌아다니다가 너구리가

사람으로 둔갑해 아이의 모습으로

계속 살아간다는 경고였다.


길가는 도중 타와라 우동 가게를

들르려던 손님들을 만나고

소우타는 더이상 가게을 이을생각이 없다고하자

우동이라도 만들어달라고 조르는 두 사람


어린시절 우동국물냄새 난다고 친구들에게

놀림받던 소우타는 과거를 회상하며 괴로워하고

그 기분을 알았는지 포코는 남자를 밀쳐버린다


말리려고 소우타가 포코를 집어들었으나

너구리 귀와 꼬리가 드러나버러

위기를 모면하기 위해

포코를 들고 무작정

줄행랑 쳐버리고


바닷가에서

포코의 진정한

너구리 모습을 보게된

소우타는 꿈인가 생시인가 헷갈리고

스님의 말을 떠올리며 당황스러워한다.


우동나라의 황금색 털뭉치 2화 리뷰

코토덴는 다음주에~


너구리 소녀 포코와 타와라 소우타

오래전에 돌아가신 어머니와 최근에 돌아가신 아버지. 그리고 누나와 소우타의 어린시절 찍은 사진

어머지 아버지 누나 소우타

타와라 우동과 관련된 편지

포코가 비옷 입고 좋아하는 모습을 보자

과거 부모님 누나와 함께 비 오는날 비옷을 입고 좋아했던 자기 모습을 떠올리고

밀가루 도둑에 대식가지만 귀여운 모습을 한 포코

후지야마 사에

점심시간이라 사와라 우동을 먹으러 들렀으나 가게를 이을 생각이 없다는 소타의 말에 실망하는 사에

눈물바다

아버지가 살아계실때 타와라 우동을 자주 먹으로 왔다는 사에

배고파서 천둥소리가 들리고

이건 꼬르륵 소리인가?

포코는 그렇게 먹고도 또 배가 고픈가보다. 너구리가 그렇게 많이 먹었었던가?

점심시간아 얼마 안남자 놀라는 사에

다시 가게 열면 알려주세요~

?

개구리를 따라 무작정 올라가버리는 포코

알고 있나요? 너구리가 사람으로 변신해 평생 소녀의 모습으로 살아가는 경우가 있답니다.

타레라 우동 먹으러온 두 사람

어린시절 우동을 이어 가려던 소우타는 친구들이 우동냄새 난다고 놀리는 말에 상처를 받아 우동을 이을 생각이 사라진다.

아버지 전 우동가게을 잇지 않고 도쿄로 가겠습니다.

너 좋을대로 하거라

막무가내로 우동을 만들어달라는 두사람

조르지마 이녀석아~

포코 그만둬

너구리 귀에 꼬리까지 보게된 소우타

이 위기를 벗어날 방법은 도망치는것 뿐이다.

완전히 너구리 모습으로 돌아간 포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