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리쉬 넘버 1화 리뷰
자포자기 치토세와 썩은 업계
매주 금요일 01:58분 방송
성우 경력 1년의
카라스마 치토세
들어오는 배역은
이름없는 행인에
대사도 한마디뿐
팬들과 함께하는 성우들의 이벤트행사장
주최측과 팬들의 요구로
무대위에서 노래를 하게된 성우
시바사키 카즈하
시바사키 카즈하 / 카라스마 치토세 / 카타쿠라 코토
쿠가야마 야에 / 소노 모모카
성우로써의 일만 하고 싶은
그녀는 매니저에게
어째서 노래를 해야만하느냐
따지고 화장실 한켠에선
요즘 상황을 이해못하는
카즈하에 대한 비판이 이어진다.
이후 뒷풀이에서 메인캐릭터를
연기한 성우들의 불참
그치만 고기가 먹고 싶은
치토세는 말리는 매니저이자 오빠인
카라스마 고죠에게 조르고
스텝의 권유로 뒷풀이에 가게된다.
거기서 만난 음악 프로듀서의
발탁으로 만년 이름없는 단역에서
라노벨 원작 구룡패왕과 천년황녀
애니와 관련해 아이돌 가수와
주연 유우나역을 따내게 된
카라스마 치토세의 이야기
당돌하고 건방진
꼬마성우 소노 모모카
녹음장에서 태도문제로
껄끄러운 사이가된
시바사키 카즈하
녹음실에서 유독 자주 만나게 되는 3사람
다음에도 만나게 될까?
애니 제작 전반을 다룬
시로바코와는 다르게
성우를 메인으로 놓고
대충대충 결정되는
애니업계와 주변부
이야기를 조금씩 다뤘다.
역시 내 청춘 러브코메디는 잘못됐다
와타리 와타루 작가 원작
만화로도 연재중이다.
히키가야 하치만이
여기저기 남녀 캐릭터로
분산된 느낌?
히키가야 하치만 역을 연기한
에구치 타쿠야가 토와다 AP
캐릭터를 맡아 연기한다.
아직 등장하진 않았지만
다음화에 등장할지도?
걸리쉬 넘버 2화 리뷰는 다음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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