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요리 음식

강정

카야노 아이 2016. 6. 26. 22:30

강정


기름에 튀긴 동그란 밀가루 알갱이를

물엿 또는 녹인설탕에 버무려서 칼로 자른것


지금은 밀도도 엉성하고

그래서 씹을때 단단함도 별로 안느껴지지만

오래전 어릴때 먹었던

강정들은 한번씹을때마다

씹기가 힘들정도로 이에 들러붙고

또한 단단했다.


턱이 뻐근할 정도의 끈끈함과

단단함이었지만

씹는 맛은 있었다.


요새는 먹어볼 기회가 없어서

접할일도 별로 없다.


예전에 오리온에서

땅콩강정 천하강정이라는

스낵을 팔았었는데

알갱이가 무척 작았지만

군데군데 땅콩이 섞여 있었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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