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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직전생 이세계 갔으면 최선을 다한다 2화 리뷰

카야노 아이 2021. 1. 10. 15:00

무직전생 이세계 갔으면 최선을 다한다 2화 리뷰

스승님

 

오랜기간 방구석폐인으로 지낸

자신을 보다못한 부모가

사람을 불러 끌어내 집밖으로

내쫓아버렸고 횡단보도 중앙에서

싸우던 2남 1녀의 학생들이 트럭이

오는데도 못알아채자 그들을 구하고

사망했던 기억이 떠오른 루데우스 그레이랫(루디)

 

록시 미굴디아가 온지 반년만에

중급공격마술을 사용가능하게된 루디에게

마술은 마족과의 전투에서 인간족이 배운걸

흉내내어 형태화 발전시킨거라는 설명과함께

록시 자신은 마족이며

4-500년전 라플라스 전역에 인간과 마족의

다툼이 발생해 적이나 아군. 여자아이까지

학살해 기피당한 마족들은 종전후

마대륙에서 추방되었으며

에메랄드 그린색머리에 이마에

붉은 보석이 달린 종족에겐

가까이 가지 말라 당부한다.

가까이 가면 가족이 몰살당할지도

모른다는 말을하면서.

 

록시가 온지 1년

4세의 루디는 공중화염마법을

쏠정도로 강해졌지만 검술은 진전이 없었다.

풀한포기 없던 곳에서 지내오던 록시는

곡식이 가득 익은 들판을 보며 놀라워하지만

루디는 반친구들에게 벌겨벗겨져 공개망신당해

히키코모리(방구석폐인)가 된 기억만이 떠올라

두렵고 괴로울 뿐이었다.

 

루디의 5살 생일을 맞아

아빠에게는 검을 엄마에게는 마술책을

스승인 록시에겐 마석달린 마법봉을

선물받은 루디는 크게 기뻐하는데

상급공격마법을 4개나 습득한 상태라

록시는 내일 졸업시업을 치르겠다 통보

이별의 때가 가까워졌음을 감지한 루디

 

다음날 트라우마로 인해 밖에 나가는걸 

두려워하는 루디를 말에 태워

마을사람들에게 인사를 하는 록시

자신을 쳐다보는게 아니라는걸

알게된 루디도 어느새 두려움을 떨치고

같이 인사를 하게되었고 사람이 없는

들판에서 록시가 선보이는 수성급마술을 보게된다.

스승을 넘어선 초거대 수성급마술

큐믈로님버스(호뢰적층운)을 펼친 루디

 

시험이 끝나고 집으로 돌아와

이별하기전 록시는 자신의 목에 걸었던

부적을 졸업축하선물로 걸어주며 

작별인사를 하고 좀더 지내고 가라던

파울로 제니스에게서 눈물의 배웅을 받은 

그녀는 루디에게 존경을 받으며 떠난다.

지식 경험 기술을 가르쳐주고

트라우마도 극복시켜준 록시

하지만 루디가 몇달전 훔친 록시의 

팬티만은 메이드 리랴에게 발각되버린다.

 

무직전생 이세계 갔으면 최선을 다한다 3화 리뷰는 나중에~

 

▷ 저걸 꼭 집어넣어야햇을까 싶은

몇몇 불편한 장면이 있었지만

내용도 대체로 무난하게(?) 재미있고

정규방송이 된다면 화질이나 그림체는

좀 개선이 되겠지? 선행방송이 이어서

방송되지 않는다면 리뷰는 25일쯤이 되겠네

카야노 아이 카테고리에 적는 리뷰글로는

아까 적은글 포함해 1년 6개월만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