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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소행성 2화 리뷰

카야노 아이 2020. 1. 13. 06:00

사랑하는 소행성 2화 리뷰

강변의 은하수


신입부원 환영회

낮엔 강변에서 바베큐와

돌맹이 헌팅 밤엔

망원경으로 별과 행성을

관찰하는 행사를 가진다.

스즈야 베이커리 빵을

배달온 스즈야 모에

이노의 미소를 본뒤 반하고

회지에 올리려고 찍은

부원들의 사진을 보자

구매하려고 한다.


밤엔 별자리와 함께

좀처럼 보기 힘든

유성류를 보면서

발견된 소행성은 많지만

좀더 공부할테니 소행성

발견에 힘내자는 미라와

언제나 자신을 이끌어주는

친구가 고마운 마나카 아오였다.


부실에 모인 지학부원은

각자 회지 키라키라 창간호에 

실을 기사를 분배 담당하기로 하고

소행성 관련 정보를 적기로

코노하타 미라는 언니로부터

미라다움이 부족하다는 평가를

듣고 울면서 도망쳐버리고

홀로 남은 언니는 당황한다.


스즈야 모에

학생회장이자 미라의 언니인 코노하타 미사


다음날 아오로부터 신화풍

삽화를 부탁받은 미라는

만화풍 정보를 실기로 하고

부원들로부터도 인정받아

마침내 창간호 회지를 완성한다.

의외로 많이 몰려든 학생인파에

놀라 의아해한 지학부원들은

그것이 미라에게 미안함을 느낀

언니겸 학생회장 코노하타 미사

홍보덕인걸 알고 놀란다.


그날밤 호시자키 고교

지학부원들은 온천을 즐기며

온천에 대한 이노세 마이

설명을 들었고 때마침

엔도 유키의 할머니들을

만나 선생님도 나름 고충이

있는걸 안 미라는 입욕제를 선물하고

내용물을 꺼내본 유키는 황당해 한다.


사랑하는 소행성 3화 리뷰

추억은 보물은 이번주에~


조금 밋밋한 일상물이지만

그림체가 한몫하네

토야마 나오가 있어서 그런지

천문부판 유루캠프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