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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밀크캬라멜과 모리나가 제과와 기술제휴 광고+크라운제과 로고변경 광고

카야노 아이 2020. 1. 4. 20:00

모리나가 제과와 기술제휴로 만든 동양제과 오리온 밀크캬라멜 지면광고 1981.3.14


저번에 다이제스티브때도 적었듯

말이 좋아 기술제휴지

그냥 기술이전받는 수준이었다.

당시 동양제과 오리온의 제품들은

씹는 촉감이나 맛이 떨어지는 수준이었다.


솔찍히 오리온이 상표랑

겉포장 몇군데만 한글화시켜

판매하는 수준이었지.


2013 모리나가 밀크캬라멜 100주년 기념판인듯

모리나가 밀크캬라멜 겉모습


몇년전 이마트에서

판매하던 모리나가 밀크캬라멜을

먹어볼 기회가 있었는데

맛이 똑같았다. 기술제휴면

뭔가 다른맛이 있어야되는데

이건 뭐 그냥 대놓고 받은수준


슈샤드와 밀크캬라멜

다이제스티브는

좋은말로 기술제휴(기술이전)를

통해 맛없던 오리온의 제품의 질을

한단계 발전시켜주었다.


근데 롯데제과 이자식들은

포장과 제품을 대놓고 표절해

표절제품을 그것도 당당히 내놓았다.


저번엔 슈샤드까지 따라한 제품 이름을 기억하고 있었는데

나중에 광고를 찾으면 다시 올려보도록 하겠다.


이 글 역시 올릴 생각은 없었는데

검색 유입자가 1-2명 정도 있기에 올린다.


오리온 밀크캬라멜과 커피캬라멜 지면광고 1983.09.17 가격 150원


그리고 저번에 사진을 찾으면 올려보겠다고 했는데

당시 크라운에서 나왔던 7개짜리의 납작한 밀크캬라멜

커피캬라멜 땅콩누가 캬라멜도 판매하고 있었다.


아래 올린 사진은 블랙로즈란(판매가격 600원)

당시로썬 비싼가격의 장미모양 초콜렛을

모델 이주희를 내세워 판매하던 1990년대초

이후에 로고도 바뀐 크라운 판매제품 사진인데

그 이전에 먹었던 나는 아래의 바뀐

크라운 상표가 약간 어색하다.

찾아보니 1988년 로고를 변경하였다.

1983.03.04 크라운제과 상표

크라운 땅콩누가 커피캬라멜 밀크캬라멜 가격 100원

크라운제과 로고변경 지면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