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계 애니/리뷰방

고블린 슬레이어 1화 리뷰

카야노 아이 2019. 1. 5. 21:00

고블린 슬레이어 1화 리뷰

어느 모험자들의 결말


힐러가 필요한 신참파티

검사 무도가 마술사의 권유로 

여신관은 파티에 합류한다.


마을에 나타난 고블린을

퇴치한 경험으로 의뢰를

간단히 생각한 이 파티는

걱정스러운 표정으로 잠시

기다려달라는 접수원 아가씨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고블린 소굴로 들어가지만

뒤에서 나타난 고블린에게 습격당한 마술사

좁은 동굴에서 사용하기엔 불편한

장검을 사용하다 천장에 걸려 제압당한 검사

뒤늦게 전투에 참가했으나 거대한

홉 고블린에게 발목이 잡혀 벽에

내동댕이 쳐진 무도가는

남자는 죽이고 여자는 겁탈해

임신주머니로 사용하는 고블린들에게

옷이 찢겨진채로 당해버린다.


무도가의 도망치라는 외침과 함께

상처입은 마술사를 끌고

도망치던 여신관은 고블린의 화살에 

맞아 주저앉아버리고 수없이

몰려온 고블린들은 마술사의

옷까지 찢어 달려든다.


여신관

접수원 아가씨

검사 무도가

마술사

고블린

고블린 슬레이어

홉 고블린


겁에 질린 여신관을 비웃던 고블린들은

고블린(소귀) 살해자 고블린 슬레이어에게

하나도 남김없이 당해버린다.


고블린은 약하지만 멍청하지는 않다.


고블린 소굴에 들어가

주술사와 홉고블린

어린 고블린까지 소탕한

고블린 슬레이어는

겁탈당한 무도가를 구출해

여신관과 함께 동굴을 나온다.

이른 아침 백자등급의 여신관은

새로운 복장을 입고

미소로 맞이하는 길드 접수원

아가씨를 보며 고블린 슬레이어와

함께 고블린 사냥을 떠난다.


고블린 슬레이어 2화 리뷰

소귀(고블린)를 죽이는 자는 내일쯤에~

▷ 어쩌다보니 방송이 끝난다음에

1화 리뷰를 시작하게 됐는데

하루에 1회씩 마지막회까진 적어보려고 한다.

청춘 돼지도 한번 적어보고 싶은데

아무튼 검의 처녀 캡쳐화면 보고

필받아서 뒤늦게 시작하게 된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