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Star Is Born 테마 - Evergreen (노래 / 바브라 스트라이샌드)
1992년부터 1993년까지
MBC TV 주말연속극으로
방송되었던 드라마 아들과 딸
아들 최수종(귀남)만 챙겨주는 엄마 정혜선
구박을 받던 집에서 나와 여러곳을
전전하며 알바를 하며 대학교를 다니는
김희애(후남) 결국 나중에 다정다감한
한석규를 만나 결혼하지만
어려운 시절을 회상하거나
친구인 채시라를 만날때 나오던곡이
바로 수잔 잭슨의 에버그린이란 곡이었다.
1992 - 93년 높은 시청률로 주말에 인기를 끌었던 MBC TV 드라마 아들과 딸 출연진
하지만 이전엔 바브라 스트라이샌드의
에버그린이란 곡이 더 잘 알려졌었고
에버그린 하면 이곡이 생각났었다.
오늘따라 얘가 부른 에버그린이란 곡이
듣고 싶어서 몇십년만에 들어봤더니 역시 좋다.
바브라 스트라이샌드의 이야기가 나와서
과거에 봤던 영화잡지에서 가수겸 연기자를 겸하는
여자연예인 여러명을 비판했던 기사를
본게 기억난다. 목록에 올랐던 여자배우는 총 6명
바브라 스트라이샌드
셰어 / 메릴 스트립 / 마돈나
그외 2명이 더 있지만 기억은 안난다.
대체로 겉멋들고 건방지다는
평가였는데 외국독자들을
설문 조사한 결과 그들의 눈에
상당히 안좋게 보였던 모양이다.
나는 이 여자 연예인을 보면서
외모가 왠지 오리와 닮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여담으로 모나미에서 나온
문구상표 이름도 에버그린이었다.
녹색 동그라미가 상표였는데
그 시절 사서 쓰던 지우개를 아직도 가지고있다.
이것도 한 26년 정도됐나?
김희애와는 친구사이. 최수종과는 남녀관계로 얽혀 껄끄러웠던 채시라
최수종은 결국 자신을 좋아하고 따라다니던 오연수(종말이의 동창)와 결혼한다
모나미 에버그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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