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동 삼풍백화점
1995년 6월 무너져 내렸지만
그전에 TV로 방송된 CF에서
들었던 BGM은 꽤나 관심이 가던 곡이었다.
Billy Joel - The Stranger
빌리조엘이 1977년 9월 29일 발매한 앨범 수록곡으로
한국에선 약 16-18년 뒤에 삼품백화점 BGM으로 쓰이게 되었다.
CF속에선 목소리가 들리지 않는
팝송 초반부분까지만 쓰였기 때문에
조용한 곡인줄로만 알았지
약간 신나는 곡일줄은 예상하지 못했다.
노래와 CF는 최대 동영상 사이트를 방문하면
다 들을수 있으니 검색만 하면 끝
요새는 예전에 들었던 곡들이 자꾸 끌리네
영화 공포의 외인구단 OST
정수라 - 난 너에게
Еlтоn John - Sorry seems to be the hardest word도 오랜만에
다시 들어보니 좋네. 근데 이 노래 들을때마다 신윤정이 떠오르네
나중에 신윤정이 모델로 나왔던 대우전자 셀프 냉장고 지면광고나 올려볼까?
그냥 아래 올린걸로 떼워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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