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궁 봉신연의 10화 리뷰
피의 비
태공망이 카드를 흩날릴때
10개로 압축해놓은 손천군의
본체에 상처를 입혀 피가나는지
확인한후 옥정진인에게 뒤를
맡긴 태공망. 옥정은 손천군의 본체가
위에서 지켜보고 있는걸 찾아내
그 인형을 칼로 베어 제거한다.
못믿겠다며 자신의 곁에서
보내지 않겠다는 문중에게
왕천군은 사기꾼 태공망에게는
더 큰 사기꾼 자신이 가야된다고
설파하고 문중은 위험해도 구해주지
않겠다는 조건을 걸고 허가한다.
쓰러진 양전을 영상으로 보여주어
자신이 준비한 워프보패를 1사람만
타고오라고 미끼를 던친 왕천군
태공망이 가려 했지만 네가
모르는 감추고 있는 모습을
보게될지도 모르고 왜
지금까지 그사실을 숨겼냐는
말은 양전을 가장 상처입힐수도
있다고 설득하면서 옥정은
스승인 자신이 가겠다 말하자
태공망은 승낙하면서 양전이
어떤 존재이든지 자신을
그를 버리지 않겠다 답한다.
손천군의 본체
제자이자 자식같이 생각하는
양전을 구하러 왕천군이 준비한
방에 들어선 옥정진인
스승을 알아본 양전은 이내
다시 정신을 잃어버리고
왕천군은 손등에 상처를 내어
피의 가스로 정육면체의 공간을
만들어내어 산성인 피의 비를 내린다.
베어도 죽지않는 왕천군의 환상
그는 피로 만든 공간이 본체라며
살고 싶으면 양전을 데리고 나가라 말한다.
산성비를 맞은 양전은 고통을 느끼며
자신을 버리고 가라 권했지만
어린시절 부모인 통천교주로부터
버림받았단 생각에 비를 맞으며
울고 있을때 너는 버려진게 아니며
위험한 것으로부터 지키기 위해
맡겨진거라 설명하던 옥정을 떠올린다.
옥정은 그때를 회상하며 피의
비를 맞으며 한발짝씩 천천히 입구로
나아갔고 칼로 입구를 깬 옥정은
태공망에게 제자 양전을 부탁한뒤
사망. 빛이되어 봉신대로 사라져버린다.
어린시절 비를 맞던 양전을
감싸서 이동했던 스승 옥정은
맑게 개인 하늘에 뜬 무지개를
올려다보며 양전에게 미소를 지어보였다.
패궁 봉신연의 11화 리뷰
벌레는 다음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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