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애니/리뷰방

유루캠프 △ 12화 END 리뷰 유류캠 △ 12화 END 리뷰

카야노 아이 2018. 3. 23. 19:00

유루캠프 △ 12화 END 리뷰 유류캠 △ 12화 END 리뷰

크리스마스 캠프


시마 린이 가스를 사러간동안

10년후에 나데시코가 개발한

캠프기어 메이커가 급성장해

대기업의 CEO가 되어 캠프형

비행체를 타고 야클 멤버들을

만나고 있을꺼라 이야기를 해주자

절대 그럴리가 없다는 야클멤버들


카가미하라 나데시코와 시마 린은

시바레 호수에서 만난 사람이 실은

토바 선생의 여동생이었다는

말에 놀란다. 온천을 마치고 나온

 치아키가 진짜 여자인지 나데시코가 

확인하자 싸움거는거냐며

화를 내는 치아키


치아키가 가져온 태블릿으로

영화 애니를 즐겨보다 잠들은

야클 멤버들. 시마 린은 아침준비차

일어나야할 나데시코를 깨워 자신은

낫토 된장국을 나데시코는 현미밥과

야키니쿠 국믈을 베이스로한 생강

야마토니와 연어를 준비해

멤버들에게 맛있다는 소리를 듣는다.


서점일을 하면서 그해의 마지막날에도

어디론가 가고 싶다고 생각하던 린은

손님으로 들란 사이토 에나를 만나고

스스로 벌어서 캠프 장비를 사고 싶었던

나데시코는 돌아가던 중에

린의 전화를 받고 사이토에게 단기

알바를 소개받아 아오이 치아키와

함께 축배를 들러 간다.



캠프 장비를 갖추고

모토스 호수에 솔로캠프를

하러 온 나데시코는 린의 전화를

받고 그녀도 솔로캠프온걸 알고

서로 현재 있는 곳의 사진을

찍어보내주기로 한다.


나데시코가 보낸 사진을

본 린은 나데시코의 모습을

사진으로 찍어보내고 뒤돌아본

곳엔 린이 웃으며 서있었다.

재회의 기쁨에 린에게 달려간

나데시코는 날이 맑아서 다행이라

이야기하면서 이야기는 마무리


▷ 모토스 호수는 1화에서

시마 린이 캠프하던 장소

여기서 첫 만남을 가진

두사람이 끝날때도 다시

만난다는 설정이 재밌네


시마 린 카가미하라 나데시코 등등

귀여운 캐릭터에 코믹요소가

가미된 잔잔한 이야기와 음악

마음에 드는 성우들의 연기로

3달동안 재미있게 볼수 있었다.

리뷰 적느라 막판엔 좀 쫓기긴 했지만

이렇게 재미있게 봤던 애니가 끝나버리니 좀 아쉽네


3번째로 마친 1월신작 END 리뷰


목요일 리뷰는 전부완료했으니

이제 금/토요일 밀린리뷰에 손대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