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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멘 너무좋아 코이즈미 씨 12화 END 리뷰

카야노 아이 2018. 3. 23. 18:00

라멘 너무좋아 코이즈미 씨 12화 END 리뷰

나고야


신칸센을 타고 오빠와 함게

도쿄로 오다가 창밖에서

코이즈미를 발견하고 무작정

내려버린 오오사와 유우

가진돈이 500엔뿐이라

타카하시 쥰에게 도와달라

전화를 걸었고 쥰과 미사

전화와 메일로 코이즈미에게

연락을 해본다. 자신만 코이즈미의

연락처를 모른다는 생각에 분노한 유우


기다리다 지친 유우는 500엔 미만의

라멘집에들러 계란토핑 라멘을 주문하고

젓가락과 포크수저를 받고 어느쪽으로

먹어야할지 고민하는 사이에

어느새 다가와 말을 거는

코이즈미를 보고 유우는 반가워한다.


쥰과 미사가 문자 보낸걸

뒤늦게 확인한 코이즈미

유우는 우연이라는 사실에

더 감동했지만 코이즈미는 그냥 

라멘을 먹으러 들렀을뿐이라말한다.

한그릇 비우고 신칸센을 출발전

남는시간에 매운맛 대만라멘을

먹고 만족해하는 두사람


어째서 도중에 내렸냐고 묻는

코이즈미에게 그녀에게 푹바져버려서

열차에서 내리게 된거라 대답한 유우

코이즈미가 보낸 첫메일은 "싫다" 였다.

이후 오빠에게 대량의 메일이 도착한걸

뒤늦게 알게된 유우는 분노를 받아내야했다.



재회


가을 감기가 걸려 2주간

결석하게 된 코이즈미가 걱정된

유우는 2주만에 등교한 코이즈미

가는 길을 그냥 지켜보기만했다.

2주만에 먹는 첫 라멘이라

따라가지 않겠다는 유우


코이즈미는 오랜만에 먹는

라멘과 챠슈를 먹고

환희의 눈물을 흘렸고

국물마져 다 비운다.


결국 코이즈미가 문을 나서는

모습을 숨어서 지켜보던 유우는

또 라멘먹으러 갈거라면 같이가자고

부탁하고 뒤따라온 쥰과 미사도

코이즈미와 함께 라멘을 먹으러 

가면서 이야기는 마무리 된다.


좋은 라멘을 드실수 있길 ~

라라라~ 라멘  다이스키  코이즈미 상~


▷ 볼때마다 굵은 우동 면발의 라면을 

후르륵 먹고 싶어지는 애니였다.

2018년 들어 2번째로 마무리한 1월 END 애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