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궁 봉신연의 7화 리뷰

패궁 봉신연의 7화 리뷰

선계대전 개막

움직이는 금오도

십천군을 동원해

곤륜산 소멸을 노리는 문중

금오도 1000 vs 곤륜산 400의

불리한 전력차. 원시천존은

태공망에게 지휘권을 맡기고

곤륜의 운명을 지켜본다.

태공망은 곤륜산도 움직이기로 하고

조종은 용길공주에게 태을진인에겐 

동력에 사용할 에너지 충전을 맡긴다.

오랫동안 사용하지 않아 포대 복원엔

하루가 걸려 시간 벌기가 필요한 곤륜산

드디어 대치한 금오도와 곤륜산

문중은 곤륜을 넘기고 항복을 권했으나

태공망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문중은 금오도 최강 보패병기

통천포를 쏠 에너지를 충전하기위한

시간을 벌겸 폭탄공격과 보패로봇

창건역사를 동원해 공격했고

양전이 펼친 물 배리어와 뒤늦게

합류한 나타의 공격으로 막아낸다.

준비된 통천포로 곤륜산의 상부를

날려버리자 수많은 도사의 혼이

봉신대로 날아가 버리고

용길공주 (성우 / 하야미 사오리)

섹시(?) 3자매 장녀 비너스

차녀 퀸

3녀 마돈나

곤륜산의 12선인

태을진인

금오도 보패로봇 창건역사

금오도의 통천포

도행천존 (성우 / 토요사키 아키)

옥정

십천군의 일원 장천군

태공망은 원시포를 발사해

금오도의 배리어를 해제해 침입을

노렸지만 에너지 부족으로

그 계획도 좌절되었다. 믿을건 

금오도 내부로 침입한 양전뿐

20분간 에너지를 충전하는 사이

배리어를 해제하려고 돌아다니던

양전은 중추부로 가는 입구를

보패로 없애버린 십천군중

하나인 장천군을 만난다.

그는 자신과 같이 요괴인

양전을 회유했지만 그가 거절하자 

풍화시켜 없애버리려했고

양전이 자신의 원래 모습을

드러내자 장천군은 공포에 떤다.

거대 요괴의 모습을 보여준 댓가로

양전은 장천군을 없애기로 한다.

패궁 봉신연의 8화 리뷰

십절진의 싸움은 이번주에~

▷ 금오도와 곤륜산의 대결

장면을 보니 오래전

나디아에서 나왔던

레드노아와 블루노아

네모선장과 가고일의 전투장면이 떠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