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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 스타트 8화 리뷰

카야노 아이 2018. 2. 25. 21:00

슬로 스타트 8화 리뷰

하나의 친구


늦게 일어난 이치노세 하나

쿄즈카 시온이 준비한 식사도

못하고 도시락도 잊은채

우유만 먹고 학교로 간다

당번으로 한조가 된 타카하시 나나에와는

첫대화인데다가 늦게 도착해 미안한

감정을 지닌 하나는 이미 아침에 할일을

끝마친 나나에에게 긴장해서 말실수를 한다.


1학기가 끝나가는데 중학교때도

고등학생인 지금도 반친구 절반이상과

말을 해본적이 없다는 말에 모모치 타마테

토쿠라 에이코는 반 친구들을 소개해준다.


한편 하나가 놓고간 도시락을 먹으러

오지 않겠냐고 시온이 말을 건내자

한넨 히로에는 자기 점심과 바꿔먹자

제안했고, 삼각김밥과 컵라면이라

생각했던 시온은 연어초밥이라

미안하다는 말을 건낸지만

고등학교 이후 수제도시락은

처음이라며 히로에는 기쁘게 먹는다.


오랜만에 보는 쿄즈카 시온 반갑네

하나와 같이 당번이 된 타카하시 나나에 (성우 / 미나세 이노리)

히로에의 초호화 점심 도시락에 미안해하는 시온

시온의 수제도시락을 먹고 기뻐하는 히로에

에이코의 반 친구소개

육상부 매니저 오오타니 아마네 / 육상부 오가노 마호

사사키 히나

배구부 마스다 아오 / 엔도 유리

반장 츠바키모리 사치 / 이와사키 케이

(연어에 에이코 사펜타엔산이 잔뜩있어 토쿠라 에이코를 

좋아하는 사치는 연어 삼각김밥을 먹기 시작햇다.)


누드 비치이야기를하다가

주말에 수영장에 놀러가기로한

하나 타마테 카무리 에이코는

에이코가 가슴이 커져서

중학교 수영복이 맞지 않는 말에

그런건 도시전설이라고 우기기 시작하고 

에이코는 속으로 졸렬한 폭력이라고 여긴다.


제법 대담한 수영복을 고른 에이코

타마테는 작은 팬티를 입고 왔다는 

에이코의 속옷을 보고 싶어하고 

에이코는 비밀이라며 보여주지 않는다.

수영은 처음이라 불안해하는 하나에게

타마테 일행은수영도 가르쳐주고 역에서 가까운

하나의 집에 출발전날 묶고 가기로한다.


목욕탕에서 숨참기 연습을 하던

하나는 다음날 도시락 일로

시온에게 미안하다 전하고

도시락에 3개라 의이하하는 하나에게

시온은 자기껏 히로에것 네것이라 대답해준다.

아침에 만난 타카하시 나나에에게

용기를 내어 먼저 인사한 하나

나나에가 다음에 해바라기가

잔뜩 피어나면 또 불러도 될까 물어보자

하나는 미소지으며 그러겠다 대답한다.


슬로 스타트 9화 리뷰는 다음주에~


오늘 방송된건 지금까지 본것중

가장 재미있던 화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