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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트 엑스트라 라스트 앙코르 5화 리뷰

카야노 아이 2018. 2. 25. 23:00

페이트 엑스트라 라스트 앙코르 5화 리뷰

기원의 활

유바우


999년전 마스터와의 전투에서 패배한 

댄 블랙모어는 사망한뒤 죽지않고 서번트인 

아쳐 로빈후드와 함께 달의 2계층으로 소환된다

999년간 2계층에 올라오는 마스터와

서번트를 아쳐인 로빈후드와 같이

처리하며 3계층으로 올라가길

염원했지만 올라갈수가 없었다.


라니 Ⅷ의 말에 따르면

그는 999년전 패배했기 때문에

상층으로 올라갈수 없지만 1명남은

마스터 키시나미 하쿠노를 노리러

올거라고 하였다. 아쳐의 보구는 2가지

노페스 메이킹과 드루이드 비술로

상대방의 몸에 쌓아둔 부정을 폭발시키는

유바우였다. 유바우를 쓸때는 모습을

드러내야 하기에 네로는 이때를 노리고

전투에 임하여 마침내 승리한다.


라니 Ⅷ은 오토바이를 타고

하쿠노와 이동하면서 그를

댄이 거주하는 탑 근처로 데려갔고

그곳에서 댄의 총격을 받는다.

데려가도 죽고 놓아둬도 죽을

라니 Ⅷ을 두고 고민하던 하쿠노는

죽은이의 가면을 사용해 댄의 총격을

피했고, 라니 Ⅷ을 데리고 숲속으로 이동한다.



댄이 공격할때 항상 종소리가 들렸던걸

알아챈 하쿠노는 종 바로 옆에서

댄에게 총을쏴 사라지게 만들고

댄은 죽은 아내를 떠올리며 사라져갔다.

3계층으로 올라가는 래더가 내려오고

하쿠노는 라니 Ⅷ을 데려가려했지만

그녀는 여기 남고자 했다며 네로는

그의 팔을 붙잡고 결국 래더에 탑승한다.


올라가는 래더를 보며 라니 Ⅷ는

죽은 자의 가면은 당신의 얼굴을

뒤덮고 말거라는 말을 남긴채 사라지고

끝으로 토오사카 린을 본 두사람은

어째서 네가 여기있는 거야 라는

말을 하며 황당하게 그녀를 지켜본다.


페이트 엑스트라 라스트 앙코르 6화 리뷰는 다음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