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캡터 사쿠라/리뷰방

카드캡터 사쿠라 클리어카드 편 5화 리뷰

카야노 아이 2018. 2. 4. 23:00

카드캡터 사쿠라 클리어카드 편 5화 리뷰

사쿠라와 꽃놀이 인력


목욕후 머리를 말리는 도중에

리카로 부터 꽃놀이를 못가서

미안하다는 전화가 걸려오고

다음에 기회가되면 같이가기로 하면서

이른 아침 아버지와 같이 리군과

오빠에게 전화를 걸어온 유키토

그리고 케로의 도시락을 같이 

만드는 키노모토 사쿠라


다리 앞에서 기다리던

토모요와 걷어가던중

자신의 발목을 휘감고 가는 바람에 

사쿠라는 이상한 기분을 느꼈지만

대수롭지않게 친구들이 있는

벚꽃놀이 장소에 도착한다.


타코야키풍 오징어볼

야키소바 등등 각자 만들어온 

도시락을 나눠먹는 와중에 

갑자기 강하게 휘몰아치는 바람이

사쿠라만 데리고, 어둡고 먹구름이 낀 

숲속을 거쳐 커다란 나무를 향해 

끌고갔고 사쿠라는 충돌 방지용으로

포위 카드를 소환해 에어쿠션으로 사용했다. 



하지만 이대로 가다간 고착화에

문제가 있어 카드를 회수하고

중앙에 반짝이는 빛을 발견해

고착화시킨다. 새로운 카드

Gravitation 인력카드를 얻은

사쿠라는 커다란 나무와

맑은 하늘을 올려다보더니

먼저 있던 장소에 있던 친구들을

데려왔고 친구들은 예쁘다며 대만족한다.


뒤늦게 도착한 리 샤오랑

점심을 먹고 왔다고 하자 

자신이 만든 도시락을 전해주지

못해 약간 우울해진 사쿠라

기분을 알아챈 리군은

도시락을 보더니 먹고 싶다고

부탁하고, 무리하지 말라는 사쿠라의

말에 정말 먹고 싶다며 계란말이

하나 집어먹더니 맛있다고 칭찬해준다.

미소를 되찾은 사쿠라는 전학생 

아키호에게도 미소를 짓고

토모요의 노래를 들으며 마무리


카드캡터 사쿠라 클리어카드 편 6화 리뷰

사쿠라와 토끼와 달의 노래는 다음주에~


이 리뷰글이 블로그에 올리는 3300번째 글이 되었네

좋아하는 숫자에 애니까지 겹치니 경사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