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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미술부에는 문제가 있다 4화 리뷰 타치바나 유메코

카야노 아이 2016. 7. 29. 12:00

이 미술부에는 문제가 있다 4화 리뷰


타치바나 유메코 (성우 / 미즈키 나나)

우치마키 스바루 / 우사미 미즈키 / 우사미 어머니

콜레트 / 부장 / 코야마 / 모에카 / 시즈카


미술부에 어서 오세요


코야마 선생으로부터 미술부 고문자리를

인계받아 부원의 이름을 외우는등 힘을 내는

신참교사 타치바나 유메코


문앞에서 만나 자신을 고문이라 소개하는 유메코

하지만 콜레트는 그녀가 자기를 감금하여 돈을 뜯어낼

유괴범으로 오인하여 상상의 나래를 펼치며 줄행랑


유메코는 자신을 고문으로 인정하지 않는

행동이라 여기며 한숨을 내쉬고...


부실에 들어선 유메코는

잠자는 부장을 불량배로

다짜고자 2차원 신부를 소개하는 스바루를

변태로 생각하고 옥상으로 피신해버린다.

자고있던 부장을 깨워 유메코를 데려와

이야기를 시키는 사이 스바루와 미즈키는

서프라이즈 선물로 그녀의 모습을

그림으로 그려 보여준다.


부원과 코야마 선생에 대해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며

무언가 하나 잊어버린것 같은 기분을 느낀다.

콜레트 역시 코야마 선생으로부터

그녀가 고문이라는 소리를 듣고 놀라면서

이야기는 마무리 된다.


코레산책


그늘 벗어나면 아웃이라는 얘기를

콜레트에게 듣고 그늘로만 가게된 모에카

그녀는 크면 미술부원이 되고 싶다고

어머니인 시즈카에게 말한다.

모에카의 할아버지는 코야마 선생인듯 싶다.


조금씩 조금씩


목욕후 잠에 빠진 우사미 미즈키는

꿈속에서 우치마키 스바루와

행복한 한때를 보내고


콜레트의 마술쇼로 프린트를 못받은

미즈키에게 스바루가 전해주러오는 행운에

어렵게 전화번호 교환하자는 말을 꺼내자

쉽사리 교환해주는 겹경사까지..

어머니가 지켜보는 바람에 분위기는

조금 어색해졌지만 방에 들어와서

기뻐하는 미즈키


오늘은 오프닝곡을 부른 미즈키 나나가

타치바나 유에코라는 캐릭터로

애니에 참여하게 되어

의외였다 그냥 노래만 부르고

참여안하는 경우가 종종 있었기에..



이 미술부에는 문제가 있다 5화 리뷰

비둘기 트레인은

다음주에...


미술부 고문을 넘겨받은 신참교사 타치바나 유메코 (성우 / 미즈키 나나)

그녀는 미술부원들 만나기전에 이름과 혈액형을 외워가며 부원들을 알아가려는 노력을 하고

코야마 선생의 부름에 놀라는 유메코

부원들을 부탁한다는 말에

힘내겠다는 말을 하는 유메코

부끄러워 하는 모습도 귀엽다

미술부원과의 만남에 긴장하는 유메코

그녀가 미술부실 문앞에서 만난건

데굴데굴 굴러서 자신의 발밑에 도착한 콜레트였다.

당신은 누구냐는 콜레트의 질문에 그건 이쪽이 할 말이라고요 라고 대답하는 유메코

아 저는 미술부 고문인 타치바나 유메코에요

?

미술부 고문은 코야마 선생님인데

설마...

날 납치해서

1억엔의 돈을 부모님에게 요구하기 위해....?

콜레트의 상상속에서도 여전히 미술부 고문인

타치바나 유에코라고 대답해주는 모습을 보니 콜레트도 이 선생이 조금 바보스런 면이 있다는걸 눈치챈듯 하다.

뜨아~

덜덜 떨던 콜레트는

줄행랑

유메코는 용기를 내어 미술부로 들어서고

우사미와 우치마키

그리고 부장이 쳐다보는 앞에서

당황하는 모습을 보이는 유메코

하지만 유메코를 반갑게 맞아주는 우사미와 우치마키

미술부원들의 반갑게 맞아주자 힘내는 유메코 귀엽다.

코야마 선생으로부터 우선은 참견하지말고 지켜보라는 조언을 들은 유메코

대놓고 잠자는 부장

유메코는 그를 질이 않좋은 불량학생으로 여기고

하지만 이쪽은 괜찮아보여

우치마키군은 수상도 했다고 그러니

캐비넷을 열어 자신의 2차원 신부를 소개해주는 우치마키

지금까진 표정이 괜찮지만

정식으로 신부라고 소개받자

변태라고 여기며 놀라는 유메코

2차원 신부를 선생님에게 소개해서 어쩌겠다는거야?

그치만 우사미씨가 평범하게 대하라고 해서 소개한거라구요

그러니까 그건 평범한게 아니라니까...

부장을 동원해 유메코를 데려오겠다는 작전

옥상으로 도망간 유메코를 데리러 간 부장

부장이 유메코 선생과 대화하는 사이

우사미와 우치마키는 그림을 그린다

그림이 완성되고 이제 보여줄 일만 남았다.

유메코는 그림을 확인하고

이쪽은 우사미가

이쪽은 가슴을 강조하고 꼬리와 고양이귀를 달은 유메코 그림

우치마키 / 우사미가 그린 타치바나 유메코의 모습

오~

코야마 선생님의 제안으로 이 그림을 그리게 됐다는 이야기를 해주는 우사미

고마워요 코야마 선생님

코야마 선생님은 살아계시니까요;;;

소감을 말해달라는 부탁에

힘내겠다고 말하는 유메코

뭔가 하나를 잊어버린듯한 기분을 느끼는 유메코

수학쪽 고문으로 바뀌었다는 소리를 듣고 놀라는 콜레트

그늘길만 다니는 콜레트와 그녀를 발견한 모에카

모에카에게 그늘길만 다니라고 이야기하는 콜레트. 그녀는 자기를 한번 만난적이 있지 않냐고 물어보고

아니라는 말에 인사를 하고 사라지는 콜레트

엄마 그늘을 벗어났어. 아웃.

시즈카 (성우 / 코마츠 미카코) / 에?

그런일이 있었구나

할아버지 코야마 선생을 그린듯

모에카 / 나 좀더 크면 미술부에 들어갈래


시즈카 / 모에카 아웃~

그늘길이 끊어지자 잠시 기다렸다가

지나가는 사람 그늘속으로 들어간 콜레트

그 남자의 정체는 바로 부실에서 잠만자던 부장이었다.

우사미 미즈키의 방

목욕을 하고 잠에 빠져든 우사미는

좋아하는 우치마키 스바루의 꿈을 꾸게되고

그의 볼에 붙은 밥풀을 띄어 먹으며

즐거운 한때를 보낸다

행복한 순간 미소짓는 우사미

우사미의 어머니 / 우사미 일어나봐 전화왔어

우치야마 군한테

에 우치야마군?

엄마 방에서 나가줘

괜찮지 않니? 신경쓰지말고 계속 통화하렴

신경이 안쓰일리가 없잖아

그래서 용건은?

콜레트의 마술후 프린트를 가져가지 못하게된 우사미

우치마키는 프린트를 전해주러 오겠다고 말하고

우사미는 아직 준비가 되지 않았다며 당황하지만

그냥 프린트 전해주는건데 무슨 준비가 필요한거냐고 묻는 우치마키 스바루

결국 옷을 입고 밖으로 나가려는 우사미를 불러세운 어머니

이상하지 않느냐는 우사미의 물음에

우치마키 군을 보러 나가는 복장이라면 괜찮다는 대답을 해주는 어머니

왜그래 평소처럼 굴라구 우치마키 군

그치만 뒤에...

?

뒤에서 지긋이 쳐다보고 있는 어머니

화를 내며 문을 닫고 나가는 우사미

프린트를 건내주는 우치마키

목욕하고 잠에 빠진건 피곤해서 그런거지 게을러서 그런게 아니라고 변명하는 우사미

어쩐지 좋은냄새가 난다 했어요

부끄러워하는 우사미

우치마키 군 나랑 핸드폰 번호 교환하지 않을래....이건 그러니까 비슷한 일이 생길경우에 대비해서...

거절할줄 알았던 우치마키는 의외로 쉽게 승락하고

용기를 내어 말해본 휴대폰 전화번호 교환이 이루어졌다.

하지만

뒤에서 딸의 사랑하는 사람을 지켜보고 있는 어머니

방에 돌아온 우사미는 뛰면서 기뻐한다. 우사미 소원성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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