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카하시 루미코/리뷰방

경계의 린네 3기 12화 리뷰

카야노 아이 2017. 6. 25. 17:00

경계의 린네 3기 12화 리뷰

별장의 악령


숲속에서 큰 거목은 지나가던

행인들의 바다와 여자 이야기를 듣고

해변과 수영복 입은 여자들을 보고 싶었지만

잘려진 거목은 해변을 볼수 없는

바다 반대편을 바라본채 별장의 기둥이 되었다.


사신청년부의 의뢰를 받아 놀러온

로쿠도 린네 아게하 마미야 사쿠라

일행은 거울로 해변을 볼수 있도록 해줫으나

린네에게 추근대는 마츠고 그걸보고 화가난 아게하가

싸우는 바람에 거울은 넘어지고 결국 거목은

스스로 바다를 보게 되었지만 그덕에

별장은 폭싹 주저앉게 되었다.


가지 로망


오봉축제날 오이말을 타고간 할머니

가지말이 타기 싫다며 돌아오지 않았다.

사연을 알아보니 가지를 키우던 할머니에게

친근하게 대해줬던 젊은이 나스오에게 호감을

가졌던 할머니는 가지를 닮은 그의

모습을 보자 질색하였고 죽은

자신을 추모하던 그에게 꽃을받고

그를 가지청년이라 부르며

가지말을 타고 돌아온다.


마츠고를 좋아하는 앙주


원코인 조사


여름 축제난 유카타를 입고 나타난 린네

조사비 500원을 쓰지 않으려

사기신 조사를 위해 나온 그는

사기신 컴퍼니의 렌게가 풍선을

팔며 영혼을 훔치는 작업을 벌이던걸 발견

이때 카인선배가 나타나자 그녀는

장사를 접고 카인에게 주력하고

그사이 린네를 축제음식을 먹을지 말지 고민한다.


돈을 다쓴 카인이 돌아가버리자

렌게는 다시 풍선장사를 시작했고

린네는 마지막 남은 풍선을 증거물품

확보차 500엔을 쓸지 말지 고민하는 사이

렌게는 차원문으로 들어갔지만

카인의 고양이 스즈가 영혼을 가둔 풍선을

다 터트려 장사는 실패한 셈이되었고

조사차 받은 500엔을 고민하다 안쓴

린네는 조사한게 없어 결국 회수당한다.


경계의 린네 3기 13화 리뷰

사신 오토메는 다음주에~


정기 애니리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