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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없어진 마리텔

카야노 아이 2016. 4. 30. 23:31


MBC TV에서 방송되는 마리텔이 재미없어진건

공교롭게도 이경규가 투입되면서 부터다.


눕방 날방등으로 다른 사람은 재미있어했지만

내 경우엔 저렇게 재미없는 방송으로 1위를 하다니 라는 생각이 들었다.

개방 낚시방 승마방까지 봣지만 셋다 재미없긴 매한가지였다.


비호감 연예인들 섭외해서

그다지 보지않았던 김구라방송를 보게 만드는 이경규라니

그에반해서 KBS 2TV 나를 돌아봐에서

홍진호와 박명수가 오목대결을 펼치는 방송은

웃음과 재미를 선사했었다.


마리텔 김구라 방송에선 당구편이 볼만했다.


재미있었던 마리텔 출연자 방송을 꼽자면


백종원, AOA초아, 이말년 걸스데이 유라,

김동현 추성훈 유민주 데프콘 이은결

가희-권해봄PD(모르모트 피디 댄스편)정도다.


이들의 특징은 웃음과 재미를 동시에 안겨주었다는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