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격의 거인 2/리뷰방

진격의 거인 2기 11화 리뷰

카야노 아이 2017. 6. 11. 02:00

진격의 거인 2기 11화 리뷰

돌격


크리스타 렌즈(히스토리아)를 납치한

유미르는 라이너 일행에게 협박당해서

자기가 실기위해서 한 행동이라 말하고

이유를 묻던 크리스타는 무슨 일이 있더라도

자기는 네 편이라는 말을 건낸다.


유미르의 방해로 분노한 미카사

그녀와 대립했지만 크리스타의 중재로

에렌 구하는걸 방해하지 않기로 한다.

베르톨트는 에렌을 풀어주라는

조사병단의 요구를 거부했고


엘빈단장은 자신들을 쫓는 거인무리를

데리고 라이너에게 달려들도록 만든뒤

에렌도 구하고 거인도 제거하는

양동작전을 펼친다. 심장을 바치라는

외침과 함께 거인에게 한쪽팔을 물린채

끌려가던 엘빈은 어느새 나타나 베르톨트

공격해 에렌을 풀려나게 만들었고

잠시 거인에게 붙잡혀 고전했던 미카사는

말을 타고 에렌과 같이 도주하였다.



유미르가 다른 거인에게 덮쳐지자

거인을 제거한 크리스타를 코니사샤

낚아챘고 그 뒤를 유미르가 추격한다.

갑옷거인 라이너는 자기를 붙잡은

거인들을 던져 조사병단의 도주로를 막았고

쓰러진 에렌과 미카사의 눈앞엔

어머니를 꿀꺽한 원수 거인이

미소지으며 가로막고 있었다.


진격의 거인 2기 12화 리뷰

외침은 다음주에~

이번화에서 무작정 달려가던

라이너와 베르톨트에게 애니 레온하트

이야기를 꺼내 망설이게 만든

아르민의 작전은 괜찮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