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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스와 조로쿠 4화 리뷰

카야노 아이 2017. 4. 24. 15:00

앨리스와 조로쿠 4화 리뷰

사람이 아닌 것


밀리엄 C 타치바나(미니 C)

사나가 인간이 아닌 존재라며

그녀가 있어야 할곳은 연구소라 말한다.

주사를 맞고 정신을 잃은 사나

자신을 똑닮은 빈유언니를 만나

자기 존재를 알려주는 사람을 부르라는

소리를 듣고 조로쿠를 컨테이너 안으로 데려온다.


조로쿠의 난동과 사나를 제압하기 위해

그녀의 무릎에 총을 쏘고 더 반항시

조로쿠도 무사하지 못할거라는 미니C의

협박에 연구소로 돌아갈 결심을 굳힌 사나는

힘을 사용해 자신의 상처도 치료하고

조로쿠에게 총을 겨누는 미니C를 막는다.



괴물과 인간사이에서 고민하던 사나

그녀를 인간도 아닌 미지현상으로 인식하는 미니C

민폐는 주지만 그건 다른 사람도 행하는 일이며

사나는 마음을 가진 존재라고 여기면서

그녀와 같이 살아갈것이라고 이야기하는 조로쿠


부모님이 사망했을때 할아버지인

조로쿠의 말은 기억나지 않지만

그 말을 듣고 구원을 받은 사나에

그가 사나와 가족이 되고자 햇을때

똑같은 감정을 느낀다.


콘테이너 위에서 미니C를 제압하고

조로쿠와 사나를 구하러 온

내각정보조사반 이치죠 시즈쿠

멋진 모습을 끝으로 이야기는 마무리된다.


앨리스와 조로쿠 5화 리뷰

돌아갈 장소는 다음주에~

매화 해설을 맡았던 타무라 유카리

사냐와 닮은 빈유언니 캐릭터를 연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