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 위치 아카데미아 13화 리뷰
다가오는 마법축제 때
비탄의 바하로와를 웃게 만들고
싶었던 아츠코 카가리는
롯테와 수시에게 변신마법을
통해 미소짓게 만들자고 제안했으나
두 소녀에게 거절당한다.
아슈라 선생에게 상담한 앗코는
용기를 얻었고 아슈라는 바하로와가
슬픔에 빠진 이유를 알아보기로 한다.
매일 변신마법에 몰두한 앗코
그리고 방에서 노트를 읽은
롯테와 수시는 앗코의 계획에
동참하기로 하자 눈물을 흘리는 앗코
졸업생과 명사들이 모인 가운데
열린 루나노바 마법축제
지루해하던 명사와 관객들은
물속에서 유니콘을 소환한 다이애나의
마법에 놀라움과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아슈라 선생은 친구를 잃은
바하로와 공주가 슬픔에 빠져
스스로 비탄의 종자를 먹었고 그게
뿌리를 내려 영원히 비탄에 빠질수
밖에 없다는 사실을 유물을 통해 알아낸다.
바하로와에게 미소를 주고자
먹히는 역할에서 벗어나
도망다니며 변신마법을 펼쳤던
앗코는 때마침 나타난 아슈라 선생의
전언으로 비탄의 종자를 마법지팡이로
롯테 수시와 함께 뽑아냈고
제 모습을 찾은 바하로와 공주는
미소를 지으며 사라진다.
우수한 마녀에게 주는 월광의 마녀라는
칭호를 자신이 받는게 기쁘지 않은
다이애나는 이상한 감정을 느낀다.
리틀 위치 아카데미아 14화 리뷰는 다음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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