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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변찮은 마술강사와 금기교전 1화 리뷰

카야노 아이 2017. 4. 5. 09:00

변변찮은 마술강사와 금기교전 1화 리뷰

Lecture 1. 할 마음이 없는 마술강사


교사자격증은 없지만 마녀

세리카 알포네아의 추천과 협박으로

아르자노 제국 마법학교에

1개월간 비상근 교사를 맡게된

의욕제로 임시교사 글렌 레더스


출근 당시부터 지각해 달리다가

등교하던 시스티나 피벨

루미아 틴겔과 부딪쳐 분수물을

흠뻑 뒤집어쓰는건 보통

연속되는 자습에 알아볼수 없는 글자

질문하면 스스로 알아보라는 그의 태도에

시스티나는 분노해 결투신청을 하였고

글렌은 신청을 받아들인다.



조건은 기초마법 쇼크볼트만 쓸것

학생들은 그래도 선생이니까

주문 영창이 빨라서 호락호락 당하지만은

않을거라 생각했으나, 첫타부터 파지직

당하는 글렌은 꼼수를 부려 영창을

먼저 시작해도 느려서 당하는 신세다.


그래도 굴하지않고 1판→3판→5판

자기가 이길때가지 하려던 그는

마지못해(?) 무승부로 끝내주고

돌아가는 모습에 시스티나를 비롯한

학생들은 뼛속가지 글러먹은 그의

실체를 목격하게 되었다.


변변찮은 마술강사와 금기교전 2화 리뷰는 다음주에~


글렌 레더스 11살에 입학 15살에 마법학교를 졸업한 그가

4년동안 무엇을 했는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4년간의 세월을 허비한 탓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