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수목미니시리즈 자체발광 오피스
지난 2005년 3월에 방송되었던 드라마
신입사원이 생각나게 하는 드라마였다.
문정혁 한가인 오지호 이소연이
출연해 큰 재미를 선사했던 드라마
갑질 비리, 어려워진 취업시장, 계약직
자살, 시한부인생, 금수저
요즘 세태를 반영한
제2의 신입사원
자체발광 오피스
회를 거듭할수록 그 재미를
유지할수 있을지가 궁금하다.
고아성 하석진을 주축으로
이호원 이동휘와 함께
은장도 트리오의 활약은
언제까지 이어질지도 관심사
KBS2 TV에서 월화요일 방송되는
완벽한 아내는 처음엔 볼만했으나
3화들어서 몰입도가 떨어지는 편이다.
새벽에 MBC에서 본 3가지색 판타지
반지의 여왕
반지를 낀 모난희(김슬기)를
예쁜 친구 강미주(윤소희)로 보는
박세건(안효섭)은 물속에서 반지가빠진
모난희의 실제 모습을 보게되고
집에 돌아온 난희의 집에는
여태까지 난희 얼굴로 착각했던
강미주가 있었다.
1990년대 중순쯤
3가지색 영화로 만들어진
레드 화이트 블루라는
영화들이 생각났다.
근데 안효섭이라는 애는
김재원과 얼굴이 너무 닮아서
연도별로 닮은꼴 얼굴이 태어나는건
어쩔수 없는건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하긴 나라별로도 비슷한 음색을
지닌 목소리를 들어볼수 있으니
프랑스 국기를 모티브로 만든 3부작 영화 블루 화이트 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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