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애니/리뷰방

쓰레기의 본망 10화 리뷰

카야노 아이 2017. 3. 17. 05:00

쓰레기의 본망 10화 리뷰

텅 빈 깨진 조각


고교생때 모두가 동경하는 2년 선배와

첫경험을 맞이한 아카네

  상대를 자기 마음대로 가지고 놀다가 짓밟고

싶어하는 것과 같은걸 반복하면서 희열감을 느꼈다.

그것이 홀로 설수 있는 방법이라고 여기며

오는 남자 안막고 가는 남자는 내버려뒀다.


자신이 항상 우위에 서있었기 때문에

가지고 노는 여유를 부릴수 있는 아카네는

데이트 하자는 무기에게 카나이 선생과

만냐야 된다며 거절한다.


질투 집착 독점욕은 아카네에 대해

더 끌리게 만들었고, 참을수 없었던 무기는

마침내 학교에서 아카네를 끌어안고 키스를 해버린다.



호텔에 한번 갔음에도

자신에 대한 욕망이 있었지만

다른 남자처럼 자러 가자고 하지 않는

카나이 선생이 불만인 아카네


그보다 오히려 자신이 더 매달리고

집착하는 듯한 생각에 기분이 나빠진

아카네가 헤어질 결심을 하던 그때

다른 여자와 같이 오다가 마주친 타쿠야

아카네의 정체를 까발린채 떠나버렸다.


아카네는 자기가 비치라 고백하며

남자가 떠받들여주는걸 좋아하고

여자가 질투하는건 더 좋아해서

지금까지의 행동을 그만둘수 없다며

그에게 이별을 통보했지만, 떠나려던

그녀의 손을 잡고 포옹을 하면서

그만두지 않아도 좋다며 NTR속성(?)을

드러내는 카나이선생이었다.


카나이와 헤어진후 무기를 만난

아카네에게 데이트 신청을 한 무기는

변하기 위한 첫걸음을 내디뎠다.


쓰레기의 본망 11화 리뷰는 다음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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