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의 본망 8화 리뷰

쓰레기의 본망 8화 리뷰

Sweet Refrain

에바토 사나에의 사촌으로 너무 좋아해서

사귀자며 포옹했다가 바로 따귀를 맞은

키리시마 아츠야.

오랜만에 만난 사나에는 더욱 예뻐졌다.

아츠야는 사나에로부터

남자는 좋아할수 없고 자기가

좋아하는건 여자라는 말을 듣지만

표정으로써 그녀와 잘 안되고 있다는걸

알게 되었고 끝까지 좋아하는

마음을 포기하지 않았다.

여름방학 숙제를 같이하다가

좋아하는 상대에게 고백하기전에

키스를 나눈 하나비와 무기

차일걸 알면서 고백하기로 한 두사람은

서로 좋아하는 마음을 간직한채

카나이와 아카네에게 고백하러 간다.

아카네와 만난 무기는

좋아하는 사람도 없으면서

자기 존재를 확인하기 위해

타인과 사귀는 아카네를 경멸하면서도

좋아하는 마음을 떨쳐버릴수 없어

결국 그녀를 따라 호텔을 간다.

그 시각 카나이를 만난 하나비는

그가 자기를 사랑할수 없다는걸 알면서

좋아한다 고백한다.

포옹해주는 카나이의 품에 안긴채

눈물을 흘리는 하나비의

짝사랑은 그렇게 끝나버렸다.

쓰레기의 본망 9화 리뷰는 다음주에~

노리코도 잠시 등장했지만

무기 앞에 공주님처럼 꾸민채

예쁘게 보이는걸 포기하고

짝사랑도 끝낸듯한 모습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