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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 드림 2화 리뷰

카야노 아이 2017. 1. 30. 14:00

뱅 드림 2화 리뷰

저질러버렸다!


이치가야 아리사의 집에

매일 들러 밥도 먹고

창고 정리도 도와주면서

별모양의 기타를 보러오는 토야마 카스미


Glitter Green의 멤버

우치고메 유리의 여동생이자

같은 반인 우치고메 리미

연주를 알려달라는 명목하에 끌어들였다.



기타를 옥션에 내놓고

30만 이상의 가격에 팔려던 아리사는

매일 얼굴도장을 찍으며

창고정리를 도와주던 카스미에게

몇번씩 5초간 기타를 볼수 있게 해주었다.


그 와중에 옥션에서

기타를 사려는 구매자가 나타났고

판매자가 원하는 가격까지

물어보는 상태까지 진행


왜 그렇게 기타를 보며 좋아하느냐

물어보는 아리사에게 카스미는 기타를 보며

반짝반짝 두근두근거렷기 때문이라고 대답한다.




기타를 들어보라는 권유에

카스미가 기타 손잡이를 들자

손잡이는 부서지고

케이스마져 열려서 키타줄이

끊어지자 울음을 터트리며

사과하는 카스미


수리비는 3000엔이었고

결제하고 난뒤

옥션 취소비용 540엔에 기타를

팔아주겠다고 선심쓰는 아리사

허나 카스미에겐 300엔 뿐이었다.


연주 초보자지만

할머니가 마련해준 공간에서

처음으로 기타줄을 팅겨보는 카스미

아리사는 매일 점심을 같이 먹는

조건을 걸고 그곳에서 연습하는걸 허락해준다.


라이브 하우스에서 다시 만난 카스미와 리미

아는 사이냐고 묻자 카스미는 밴드를 같이할 멤버라고 소개

하지만 리미는 언니인 우시고메 유리에게 밴드를 안할거라 이야기한다.


뱅 드림 3화 리뷰

도망쳐버렸다~! 는 다음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