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된장찌개 끓일때 필수적으로 넣는 재료인 1Kg의 두부 이 두부 시장에 알만한 대기업 제품으로 대상 청정원 종가집과 CJ제일제당이 진출해 있다. 풀무원도 진출해 있지만 애넨 지들만 엄청 깨끗하고 정직한척하면서 가격만 너무 비싸게 받아서 뭐든지 구매품목에서 제외시킨다. 1Kg 두부 사는이유가 300g짜리 두부부다 양도 많고 상대적으로 저렴해서 사는건데 풀무원 두부사면 절약은 커녕 낭비가 심해서이기 때문 그리고 이렇게 깨끗한척 하는 애들이 뒤를 캐보면 으례 더 더러운 짓거리를 벌이기 마련이다 그래서 난 90년대 중반부터 풀무원이 그렇게 싫었다. 풀무원 찬양 빨아대는 개돼지들은 더 싫었고 흑인만 빠는 PC충 새끼들이나 페미 빠는 것들 뒤 캐보면 나중에 더 더러운 짓거리 벌이는게 일상 다반사였고 애네도 별반..
반 파넬 : 고맙다 에스카플로네 칸자키 히토미 : 어? 반 반 : 에스카플로네는 잠들어 있는편이 좋아. 저녀석이 필요없는 가이아가 파넬리아가 형님의 마음이야. 난 전후세계를 보고 싶어 히토미 : 나도 반과 보고싶어 안될까? 나 이 가이아가 파넬리아가 좋아 반 : 상관없어 히토미가 그러길 바란다면 하지만 우린 언제든지 만날수 있잖아? 그럴 기분이 든다면 히토미 : 반 이거 가지고 있어줘 나 잊지 않을테니까. 할머니가 되어도 절대로 잊지 않을테니까? 나 잊지않을테니까? 반 : 히토미 메르르 : 히토미 밀레나 공주 : 잘가요 히토미 두더지 : 잘가요 아가씨 히토미 : 반 나 잘지내고 있어 요새 23년전 봤던 에스카플로네 26화 엔딩곡과 장면이 생각나서 한번 올려봤다. 자유롭게 살고싶어서 같이 있고 싶다는 히토..
삼성물산 패션사업부문 SS패션에서 로가디스라는 신사복브랜드가 있었다. 나중에 KBS 드라마 물망초(1981)에 출연하게된 한진희를 모델로 내세웠는데 영화계 스타였던 정윤희와 함께 출연한것으로 안다. 이 드라마였는지는 모르겠는데 당시 한진희가 바바리 코트를 입고 늦은밤 가로등불빛 골목길에서 진한 진달래빛 스카프를 목에맨 정윤희를 집까지 바래다주고 헤어지는 장면이 나왔는데, 당시 정윤희의 그 모습이 너무 예뻐서 잊을수가 없다. 도톰한 입술에 촉촉한 눈 우수에 젖은듯한 슬픈 눈빛과 표정을 띤 정윤희 오늘 다음 검색어에 모가디슈라는 인도양이 섬 이름이 올라와서 음? 로가디슈라는 패션브랜드도 있지 않았나 검색해봤더니 로가디스였고 한진희가 모델로 나왔길래 정윤희도 생각나 글을 올려봤다. 이 때만해도 한진희가 청년 ..
한국존슨 레이드 플러스 1980년대 방송됐던 CF중에 한국존슨에서 생산 판매 광고했던 바퀴벌레 살충제 레이드 Raid란 제품이 있다. 생산은 한국존슨이 판매는 본사, 유한양행, 일양약품을 통해서 판매되었다. CF중에 기억나는게 사람들이 취침에 들어가고 불이 꺼진뒤 애니캐릭터화된 바퀴벌레들이 바닥에서 나와 싱크대와 쌓아둔 설겆이그릇들을 기어다니며 남은 음식물을 먹으면서 잔치를 벌이다가 갑자기 등장한 레이드의 강력함에 두려움에 떨면서 레 레 레이드 하면서 박멸되는 CF였다. 지금은 사망한 성우 엄주환이 바퀴벌레엔 레이드 하면서 끝나는 CF였는데 너무 오래되서 그런지 올라온 영상이 없다. 지면광고를 찾아보니 1981년쯤 판매를 시작한것 같다. 유한양행 레이드 1983.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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