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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의 엑소시스트 교토 부정왕편 1화 리뷰 B

카야노 아이 2017. 1. 14. 22:00

청의 엑소시스트 교토 부정왕편 1화 리뷰 B


악마로부터 목숨을 구해줬더니

사탄의 아들이라고 배척하고

(스구로 류지 / 미와 코노코마루)

구해준 모리하라 사에미는

오히려 웃지말라며 화를 내며 거부하는 상황


여태 애니에서 많이 봐왔던 답답하고 뻔뻔한

배은 망덕한 캐릭터유형이다.


기차에서 반갑게 맞이하는 오쿠무라 린과 달리

이들 일행들은 여전히 린을 배척 외면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그들과는 달리 눈썹이라 불리는

카미키 이즈모(성우 / 키타무라 에리)는

오쿠무라 린의 옆자리에 앉아

제대로 대화를 해주었고

자기를 격의 없이 대해준 그녀에게

린은 감동받는다.



카미키 이즈모 / 난 사탄을 쓰러트리네,

친구네 입바른 소리나 해대면서

막상 닥치면 도망치는 겁쟁이가

싫은것 뿐이야


스구료 류지 / 미와 코노에마루 / 모리하라 사에미 디스


사탄과 인간여성 사이에 태어나

양아버지에 의해 항마검이

몸에 박혀 15년동안 푸른불꽃을 억눌러와

진정한 자신을 몰라왔던 오쿠무라 린



3개월전 이상증세를 보이기 시작한 린과

가족들을 푸른불꽃의 소유자에게 잃어

적개심이 강한 코노에마루와 류지는


푸른불꽃의 소유자

오쿠무라 린과 사사건건 대립하자

이를 보다못한 키리가쿠레가 제지하였다.


지난날 아버지의 말을 떠올리며

회상에 잠긴 오쿠무라 유키오의 모습을 보이면서

이야기는 마무리된다.



청의 엑소시스트 교토 부정왕편 2화 리뷰는 다음주에~

내일이 될수도 있고 그 이후가 될수도 있으니

기한은 정해놓지 않은 상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