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게임의 신부는 여자아이가 아니라고 생각한거야? 12화 리뷰

온라인 게임의 신부는 여자아이가 아니라고 생각한거야? 12화 리뷰               LV12. 온라인 게임의 신부는 여자아이라구요!

발렌슈타인길드가 성을 떠난뒤
엠퍼러 소드 길드가 차지한 칸토르 성을 놓고
전투를 벌이는 노라네코히메 연합군
세테의 기지와 슈바인의 활약으로 성을 탈환

방어전 10분은 엠퍼러소드 길드와 전투 제압
남은 10분은 발렌슈타인과의 전투였다.

이 과정에서 슈바인은 궁수를
네코히메 친위대는 사제 미즈키와 마법사를 제거한뒤
바츠에게 모두 사망하였다.

세테와 아코는 2분남은상황에서
바츠의 앞길을 막아 시간을 지연시키는데 성공했고
방패기사와 바츠에게 협공당할 뻔했던 애플리코트는
다시 일어난 루시안이 방패기사를 막아서 성을 뺐길 위기는 모면하게 되었다.

이제 남은 시간은 10초
칼을 휘둘러 애플리코트를 베도
무한정으로 아이템을 써서 막아대는 통에 공격이 듣지를 않는다.

마침내 칸토르 성 방어에 성공한 노라네코히메 연합군은
자신들의 힘으로 성을 차지했다는 사실에 더 큰 기쁨을 느낀다.

무지막지하게 돈을 써댄 애플리코트에게 질문을 하는 바츠
허나 수백만 단위의 돈이라도 그녀에겐 작은돈이며
이건 두번째로 가치 있는 일이었다는 말에 미소와 함께 멋지다는 말을 해주며
발렌슈타인 용병들과 바츠는 떠나간다.

문화제에 출품할 사진을 찍은뒤 전시.
아코는 메이드 복을 입고 손님접대를
루시안은 슈바인과 함께 음식을 나눠먹으며 좀더 가까워짐을 느낀다.

문화제가 끝나고 현실을 훌륭히 이겨낸 아코에게
루시안은 소원을 들어주겠다고 하고 아코가 루시안에게 키스를 하려던 그때
얼리캣츠(들고양이) 길드원이 이를 목격 게임과 현실은 같다고 주장하는 아코와
끝까지 다르다고 말하는 루시안의 외침을 끝으로 애니는 마무리가 된다.

오늘 캡쳐장면은 평소보다 많다.

페이트 제로 리뷰 적을때도

200장 넘긴적은 없는것 같은데

마지막회라고 너무 많이 캡쳐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