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2.11.13 린당 팜 인터뷰 기사
SBS 창사 특집극으로 기획된
월남전 소재로 만든 드라마
머나먼 쏭바강
박중훈 이경영 린당 팜이 주연으로 나온
25부작 월화드라마로
1993. 11. 15 - 1994. 1. 25일까지 방송되었다.
주로 영화에서 활동하던
박중훈과 이경영
인도차이나로 잘 알려진
베트남출신 프랑스 여배우
린당 팜이 나와 화제가 되었다.
방송될 당시 린당 팜에 대한 관심도 있었지만
주제곡으로 쓰인 머나먼 쏭바강 엔딩테마곡이
마음에 들어서 자주 봤던 기억이 난다.
요사이 그 주제곡이 다시 생각나
자주 듣는 편인데
다음 카카오는 싫지만
제목확인을 위해 멜론으로
들어가서 1분짜리 곡을
들어보기도 했다.
역시 다시들어도 좋은 곡이야
최경식. 표절논란도 있지만
여명의 눈동자, 모래시계
젊은이의 양지, 머나먼 쏭바강
여러 드라마 주제곡을 작곡해
귀에 익은 멜로디를 잘 만든단 말이야
난 사람이 내는 목소리보단
악기로만 연주하는
연주곡이 좋아서
엔딩테마곡이 더 마음에 들었다.
1993.08.22 머나먼 쏭바강 기사
'Blog >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송창식 - 담배가게 아가씨 가사 (0) | 2020.12.12 |
---|---|
브룩실즈와 엔들리스 러브 (0) | 2020.12.01 |
파이어폭스 멈춤과 카카오 계정 전환및 새로 만들기 완료 (0) | 2020.11.23 |
Maxim 맥심 아이스 커피믹스 먹어보니 (0) | 2020.11.15 |
블로그 5주년 하루일찍 자축 (0) | 2020.11.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