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문의 후광을 벗어나
자신의 힘으로 입신을 이루고자
모험가로 나선 귀족영애는
동료와 함께 고블린 퇴치에 나섰으나
생각치 못한 난관에 부딪혀
고블린 무리와 고블린 팔라딘에게
고초를 당했고, 고블린 슬레이어 일행에게
구출당해 마음의 상처를 치유해가는 이야기
고블린 슬레이어 외전에서
고블린 슬레이어가 용사가
어린시절 있던 마을로 고블린을 퇴치하러 가고
평지에서 전투를 벌여 힘겹게 승리를 했으나
고블린 무리들에게 치명적인 부상을 입어서
마을 근처 치료소 근처에 쓰러져있던걸
창잡이가 부축해서 여신관이 일하고 있던
장소로 안내한다. 고블린 슬레이어를
치료해주고 싶었지만 어렸던 여신관은
피묻은 붕대나 빨아야하는 신세
고슬을 치료해주고 싶다는 어린 여신관의
강한 마음이 결국 지모신에게 다하
여신관은 치유의 기적을 받았고
이를통해서, 치명적인 부상을 입었던
고블린 슬레이어를 치유함으로써
나중에 15세가 되어 모험가로 나서
동료는 전멸하다시피하고
자신만 온전히 고슬에게 발견되어
목숨을 구하게 되는 일로 이어진다.
고슬 → 용사 어린시절 침략한 고블린 퇴치 → 성장한 용사가 마왕퇴치
부상입은 고슬을 어린 여신관이 치료해줌
나중에 모험가가되어 고블린에게
공격당해 위기에 빠진 여신관을 고슬이 구해주는 귀결
고슬 극장판도 리뷰를 한번 적어보려고했는데
귀차니즘으로 패스하였다.
사실 내용은 머릿속에 다 있는데
캡쳐가 귀찮아서
오늘은 0시에 올릴만한 일러가 없는데
뭘로 버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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