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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극의 소마 2기 10화 리뷰 식극의 소마 두번째 접시 10화 리뷰

카야노 아이 2016. 9. 4. 14:00

식극의 소마 2기 10화 리뷰 식극의 소마 두번째 접시 10화 리뷰


새로운 옥


너희들은 노오력이 부족하다.


잇시키 사토시가 들어본 소마의 아버지와

자신의 의견에 따르면 유키히라 소마는

요리에 특출난 재능은 없지만

끊임없는 노력으로 그 차이를 좁혀 이자리까지왔다.



하지만 평범하다 생각했던 유키히라 소마를 인정하면

경쟁자를 자신보다 뛰어난 재능을 지닌 사람이라

지레 겁을 먹고 포기해버린 마주하고 싶지 않았던

자기들의 모습이 드러날까 두려워

소마를 질투하여 인정하지 않는 관객들이

어느새 소마에 대한 응원과 기대를 거는 모습이 펼쳐지고


에이잔 역시 자기 손을 더럽히기 싫어서

직접상대하기 보단 여러 대역들을 내세워

유키히라 소마를 상대하게 했다.



저번주에 쿠로키바 료와 나키리 아리스의

만남에 대한 에피소드가 펼쳐졌다면

이번엔 유키히라 소마와 그의 아버지에 대한 평가

그리고 고아원에서 폭력에 시달리던 하야마 아키라를

데리고 와서 그가 살아갈 의미를 비춰준

시오미 쥰과의 에피소드가 펼쳐졌다.


마지막에 두유와 치즈를 가미한 수프를 내놓아

1그릇을 더 먹게 한데다가 학장의 옷을 풀어헤치는 쾌거에

나키리 레오노라에게는 남편을 만났을때의

기쁨의 맛이라는 극찬까지 들었다.



막판 뒤집기가 일어날듯한 이 평가에

온 회장은 뒤집어졌고

마침내 학장의 최종승자 발표는


조리기술은 백중세 허나 소마는 창의력이 뛰어났다.

맛을 본것으로 그 사람의 얼굴이 떠오르느냐의 평가 여부에선

하야마 아키라가 높은 평가를 받아 최종 승자로 낙점됐다.




기뻐하는 쥰과 포옹하는 아키라.

화가난 쿠로바키 료는 인정할수 없다며

다시 승부를 벌이자 화를내고

소마는 그의 요리 그을린 꽁치 카르파치오를

자기도 먹게 해달라 부탁한다.


대회가 끝난뒤에도 그들은

자기들이 진 이유가 무엇인지

알아보기 위해 아카라의 방에 머물며

요리를 해달라 조르고..



이 대회를 계기로 소마는 아버지의 그늘에서 벗어나

새로운 상대와 경쟁하면서 자신만의 요리를

만들어나가는 진정한 요리사가 되고자 다짐한다.


후~ 이번 리뷰도 엄청 길어졌군

쿠로키바 료가 졋다고 등을 두드리며 화내는

나키리 아리스의 모습 너무 귀엽다.


식극의 소마 2기 11화 리뷰 식극의 소마 두번째 접시 11화 리뷰

스타지엘은 다음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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