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VERLORD/이야기

오버로드 3기 2화

카야노 아이 2018. 7. 17. 23:33

엔리


나자릭의 존속과

자신의 이름을 알려 동료찾기를 

생각하던 아인즈와 달리

데미우르고스는 모인 수호자들

앞에서 세계정복이라는 거창한

계획이 아인즈의 목적이라고 밝혀

그를 당황시켜버렸지만

지배자로써 의견을 물를수도

없었기에 기억나지 않지만

그의 의견에 동의한다.


샤르티아 문제도 있고

알베도와 데미우르고스는

나자릭 지하대분묘의 이름으로

독자적인 세력 구축해

드러내놓고 활동하기를 제안한다.

게다가 어느새 처음 점령한

인간마을 카르네 마을이

세계제국을 만들기에 앞서

통치를 실험하는 곳이라는

말에 아인즈는 또한번 당황한다.


카르네 마을에 기거하는

고블린들은 마을사람들에게

방어훈련을 가르치고

엔리를 좋아하는 운필레아에게

힘으로 어필하라고 충고했지만

체력이 약한 그는 식사하가

골아떨어져 엔리가 들쳐엎고

이동시키는 수준이었다.


마을 주변 숲에서 고블린

엔리와 약초를 캐러왔던

운필레아 일행은

뿔달린 늑대 마수로부터

쫓기면서 상처입는 어린 고블린을

구해내고 운필레아는 만든 포션으로

그를 치료해준다. 쫓기게 된 경위를

물어보자 어린 고블린은 이유를

알려주고 그말을 들은 운필레아

일행이 놀라면서 마무리


▷ 자막이 나오면 1.2화 작성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