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에서 시작하는 마법의 서 12화 리뷰 END
제로에서 시작하는 마법의 서
보주의 힘으로 사이비 마녀가 역병을
일으킨걸 안 13번은 그 당시 마술을
썼다면 마을사람은 구할수 있었지만
소우레나가 의심받을까봐 구하지 않았다.
13번은 소우레나가 마을사람을 내칠거라
생각했으나 결과는 반대였다.
소우레나는 자신의 죽음으로 인해
마녀들이 반란을 일으킬걸 알고 있었다.
대체 왜? 라는 의문을 품는 13번
용병과 제로의 독촉으로 논쟁은 그만두고
먼곳 3곳 마법진은 제로와 용병 13번이
가까운곳 마법진은 홀뎀과 알바스가 그리고
다 그리면 중앙에서 모이기로 약속한다.
마법진을 다 그린뒤 중앙에 모였으나
소우레나의 직계 영월의 마녀 알바스는 오지 않았다.
알바스가 도착하기 전까지 봉마의 의식
준비절차를시작하는 13번과 제로.
용병과 홀뎀은 제로의 마술사단과 수많은
거대 멧돼지 에블보어를 동원해
공격했고 그때 알바스가 나타나 참가했고
용병이 제물이 되어 웨니아스에
퍼진 마법을 제로가 기각시킨다.
제물이 된뒤 3일간 정신을
잃었던 용병의 옆을 지킨 제로
용병에게 악마의 영혼이 씌워졌을때
짐승영혼과 육체의 유대가 강해진데다
무한정의 마력도 고갈된 제로는
제로의 서를 찾았지만 인간으로
되돌릴수 없게되었다. 마력이
돌아오면 이뤄주기로하고
웨니아스외에 퍼진 마법을 없애러가는
동안 제로는 용병에게 호위를 부탁한다.
이후 모든 일의 주범으로 13번이
화형당하는척하고 용병이 뒤로 빼돌린다.
국가 마술사가 된 알바스는 소우레나가
바랬던 마녀와 인간이 공존하는 세상을
웨니아스에 만들어냈고 13번은 새삼
소우레나의 위대함을 느꼈다.
13번은 알바스에게 도울일이 있으면
부르라 말한뒤 용병에겐 제로가 세상을
증오하면 세계가 멸망할거라 충고하고 떠난다.
알바스는 용병과 작별인사 악수를
마치고 볼에 키스를 했고 부끄러워 하던
용병에게 홀뎀은 분노의 칼질을,
제로는 자신에게도 키스해달라 요구한다.
제로는 용병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려고 이름을 알려달라 했지만
용병은 알려주지 않았다.
용병이라 자신의 아름다움에
혹하지 않아 다행이라는 제로
마녀가 아니라 인간이었다면
용병을 무서워해 죽였을거라는
제로의 말에 용병은 너털 웃음을 짓고
한동안 더 짐승인채로 있을까라는 말을하며
제로와 함께 걸어가면서 이야기는 마무리된다.
☆ 4월 신작애니중 기대작 몇개중
하나였으나 제목문제 때문인지
유입자는 거의 없었다.
투자시간대비 효과 제로 후~
제목 그대로 갔네
뭐 어쨌든 보는건 재미있게 봤다.
11시에 올리긴 늦었으니
12시에 맞춰서 올려야지
50분간 시청 리뷰 캡쳐까지
해결하기엔 시간이 촉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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