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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변찮은 마술강사와 금기교전 5화 리뷰

카야노 아이 2017. 5. 3. 01:00

변변찮은 마술강사와 금기교전 5화 리뷰

여왕과 왕녀


우승을 목표로하는 마술경기제에

부담을 느껴 변신마법 참가를 꺼리던

글렌은 부담가질필요 없다며 그녀에게

마술주문시범을 보이면서 루미아의

모습으로 변신하였다.


이때 시스티나가 변신한 글렌을

루미아로 착각해 도시락을 주었고

잠시 갈등하던 그가 샌드위치를 집었을때

루미아가 오자, 시스티나는 원래모습으로

돌아가는 마법을 사용해 글렌에게 주먹을 날린다.


시스티나가 만든 도시락을 전해주자

글렌은 루미아를 천사라고 극찬하고

이때 세리카의 마법으로 여왕 알리시아7세

3년전 죽은걸로 처리된 자기의 딸

루미아(엘미아나 옐 켈 알라노)를 몰래

만나러 왔지만, 로켓(사진달린 목걸이)이 아닌

하녀가 권한 보석 목걸이를 찬걸 본 루미아는

화를 내며 돌아가버린다.



악마의 환생이라 여겨지는 이능자 루미아는

자신을 내쫓은걸 이해하면서도 원망하는 마음

어머니라고 부르고 싶고 안기고 싶은 마음

자신을 거둬준 시스티나 부모님에 대한 미안함

등 복합적인 감정이 뒤섞여 혼란스럽다.

글렌은 후회없는 선택이란 없다면서

본심대로 행동하라 충고한다. 그리고

왕실근무시 같은 로켓을 달고 있던 사람을

봤다면서 그녀를 안심시킨다.


왕실 친위대 제로스의 여왕 구속

루미아를 반역죄로 체포해 형을

집행할때 글렌이 나타나 구해주었고

그들을 공격해온건 전직 동료

궁정마도사 리엘 레이포드였다.


변변찮은 마술강사와 금기교전 6화 리뷰는 다음주에~

알리시아 7세 여왕이 루미아의 언니가 아니라 어머니였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