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항해시대 온라인/OST

대항해시대 온라인 OST - England

카야노 아이 2016. 7. 12. 18:04

대항해시대 온라인 OST - England


대항해시대 온라인

2005년 9월쯤 클로즈베타서비스를 시작해

그해 12월쯤 유료전환을 시작한걸로 기억한다.


대항해시대온라인은 인디아쪽

캘리컷까지 후추를 사러가는

항로가 돈을 벌수 있는 최적의 항로였고

이때 버스나 택시 배로는

모험용 지벡삼부크

조금 시간이 지난후엔 클리퍼

그 자리를 이어나갔다.


물론 동지중해와 발트해쪽은

위험해역이라 유저해적이

덮치는 경우가 빈번했지만...



초반엔 잉글랜드 런던과 에딘버러에서

위스키를 대량사서 동아프리카 아르긴에다

파는게 주요 명산품 항로로 취급받았다.


덴마크 코펜하겐의 호박이나 깃털도 있었지만

호박의 경우는 보석거래 스킬이 필요하고

초보로썬 보석거래 랭 올리기도 힘들고

수량도 얼마 사지지 않기때문에

힘든점이 있었다.


만만한게 닭과 오리를 깃털로 변환해서

남유럽이나 그 이하의 남쪽 항구에 파는것이

싸게 먹혔다.


물론 이동시에 화재가 발생해서

화르르 타버리면 답은 없지만..


잉글랜드 하면 빼놓을수 없는게

악명높은 라이자 미들튼의 이벤트 심부름이다.

오로지 네덜란드 상인 프레드릭

쳐다보는 라이자


근데 프레드릭에겐

아마리아라는 응석받이 여자가

네덜란드쪽에서 또 달라붙는다.

라이자로썬 사랑의 라이벌인 셈



마지막까지 자기 좋을대로

여기저기 쏘다니다가

사랑의 스트레스를 킬링류에게 풀어버리기나하고

이래저래 유저를 부려먹기만 하고 변변찮은

보상 안해주는 라이자에게

초반부터 끝가지 참 무던히도 끌려다녔다.


마지막엔 대해적문장 이거 하나 주던가?

말괄량이 라이자 아가씨. 쳐다보지도 않는 프레드릭은 포기하고

널 위해 목숨바쳐 애써주는 유저나 신경써주라고~

잉글랜드 이벤트의 주요 인물 라이자 미들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