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애니/리뷰방

달이 아름답다 1화 리뷰

카야노 아이 2017. 4. 7. 15:00

달이 아름답다 1화 리뷰

봄과 수라


신학기 중학교 3학년

사춘기를 맞은 남학생 여학생의 이야기


같은 반이 된 아즈미 코타로미즈노 아카네

부활동과 휴대폰 없이 독서와 음악을 즐기는 코타로

육상부로 체중 기록등 신경쓸게 많아진 아카네


두 사람은 가족간의 외식으로

교실이 아닌 음식점에서 다시 만나게 되었고

그 이야기는 서로간에 비밀에 붙쳤다.


체육제를 맞아 서로간에 할일을

LINE(네이버 메신저 라인)으로

연락하는게 일상화 되었고

그 와중에 아카네는 자기가

전달해주지 못해서 혼나던 코타로에

대한 미안함에 체육공구 정리를 도와준다.

미즈노 아카네와 언니 미즈노 아아네(LINE 하는중)

음식점에서 같은반 남학생 아즈미 코타로를 보고 쑥쓰러워하는 아카네


대화하던중 그가 핸드폰이 없다는 사실을

알게된 아카네는 ID 주소(이메일 주소같은것)를

코타로에게 알려주었고, 집에서 연락을

받은 아카네는 미소를 지으며

이야기는 마무리


달이 아름답다 2화 리뷰는 다음주에~


생각한것과는 전혀 다른 내용이라 깼다.

너무 잔잔하고 밋밋한 내용의 애니라

보는 내내 리뷰로 뭘 적어야할지 막막했다.

이 애니를 보고 4월에 방송되는 신작애니들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하게 되었다.

몇몇 대작 관심애니들을 빼고는

1월 애니들이 재미있었다는걸 느끼게 되었고

10월은 상당히 재미있는 작품들이 많았다는걸

새삼 느끼게 되었다.


사이토 치와가 드디어 어머니 역할을 맡게 되었다.

연애폭군에서는 야하기 사유리도 어머니 역할을 맡아 연기중

하긴 어려보이는 캐릭터라곤 해도 20대 초반인 오구라 유이도

어머니 역할을 맡았으니 30대 초중반인 이들이 맡은건 약과인가?

애니 리뷰보다 잡솔이 더 길어져 버리겠네

서점에서 아즈미 코타로가 관심가졌던 수영복으로 몸매를 드러낸 여자 가수를 모델로 내세운 잡지. ABK48이 아니라 KT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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