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는 고쳐도 고쳐도 끝이 없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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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글을 되돌아 보는 편이라

글을 읽다보면 어색한 문장. 부자연스런 문맥

그리고 제일 눈에 띄는게 바로 오타다.


오타를 고친다고 수정해서 올린뒤 나중에 다시 확인해보면

오타가 몇개 더 보이고 부자연스런 문장들도 지속적으로 보이는것이었다.

몇번의 수정을 거친후에 결국 최종판이 나올때는 검색에서 멀어지는 바람에

효과가 별로 없는 실정이다.


마치 바둑이나 장기를 두는 사람보다

주변에서 지켜보는 사람이 상황을

더 잘보듯이 작성시엔

몇번을 보고 올리곤 하지만

올리고 난뒤에 오타가 더 잘보이는건

아마 이런 경우가 아닐까 싶다.


앞으로 오타가 좀더 적은 글을 올리기 위해 노력해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