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라라 미로첩 4화 리뷰

우라라 미로첩 4화 리뷰

흉조

비를 피해 낡은 불당에 머물게 된 4소녀들은

손거울과 밥그릇이 깨지거나 나막신 끈이 끊어지는등

흉조의 날로 여기고 쿈은 비를 그치기 위한 의식을

행하였으나 오히려 폭풍이 더욱 거세져 버렸다.

나무가 뽑혀 나가는 와중에 치야는

그 나무에 매달려 즐기고 있다.

흉조라며 움츠러 들었던 자신들이

바보 같다고 느끼던 소녀들은

치야의 긍정적인 태도를 본받기로 하면서 마무리

모반점

모반점 시험에 낙제점을 받은

치야와 코우메는

합격한 쿈이 같이 공부를 해주기로 했고

노노는 언니인 니나가 봐주려고 했지만

홀로서고 싶었던 노노가 거절하자

어릴때부터 동생을 돌봐주었던

니나는 왠지모를 쓸쓸함과

슬픔을 느낀다.

서로 모반점을 쳐주는 4명의 소녀들

그 결과는

모모 눈물점 - 남자에게 인기가 많은 마성의 여자

쿈 - 성실. 책임감 강하지만 완고한 성격

치야의 등 점 - 적극적이고 과감하다.

공부를 도와주기 위해

부끄러움을 무릅쓰고 옷을 벗었던

쿈은 코우메의 목에 찍힌 두개의 점은

드라큐라 흡혈귀라는 의미가 있다는 의견에 폭발

바깥으로 나가버린다.

치야와 같이 언니인 니나도 등에 점이 있던고

노노는 인기 많고 밝은 성격의 니나가 부러웠다.

이에 치야는 그녀의 등에 붓으로 점을 찍어준다.

다시 돌아온 쿈과 코우메

코우메가 절세 미녀가 되는 모반을 원하자

쿈은 오른쪽 엉덩이를 대라며

달려들었고 이때 사쿠 대장이

이 장면을 보면서 또한번

부끄러움 화내는 상황이 반복

언제나 그렇지만 이번화는

치야 쿈 코우메 노노의 귀여운 모습이

한층더 빛을 발하는 화였다.

우라라 미로첩 5화 리뷰

신부와 신님 때때로 재채기 는 이번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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