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1 16

파운드 케익 Pound Cake

파운드 케익 Pound Cake 부드럽고 솜사탕같은 카스테라와는 달리단단하고 묵직하면서도맛이 좋은 먹으면 포만감이드는 파운드 케익 내가 제일 좋아하는 케익이다. 예전엔 샤니나 기린에서 나온파운드 케익을 즐겨먹곤 했었다. 건포도와 아몬드 슬라이스가내부와 위에 얹어진파운드 케익은 보기에도먹음직스럽고 맛도 있다. 기름이 많은게 흠이지만 파운드 케익 설탕 : 밀가루 : 버터의 비율이 모두 1 : 1 : 1로 1파운드 453.592 g 씩넣는다고 하여 파운드 케익이라고불리게 되었다는걸 GJ부라는애니에서 들은적이 있는데사실 여부는 모르겠다. 오늘따라 파운드 케익도너스 꽈배기이런게 먹고싶어진다. 기름진게 땡기는날인가? Save

아마기 브릴리언트 파크 OP 풀버전 Extra Magic Hour

아마기 브릴리언트 파크 OP 풀버전 Extra Magic HourLook at the sky It's Magic Hour!パズルのピースはまるみたい파즈루노 피-스 하마루 미타이퍼즐의 조각이 딱 맞는 것처럼違う形つなげてみる치카우 카타치 츠나게테미루다른 모양이지만 연결해봐バラバラだと見えなかった景色が突然바라바라다토 미에나캇타 케시키가 토츠젠따로따로일 땐 보이지 않았던 그림이 갑자기目の前に浮かんで動き出すカンジ메노 마에니 우칸데 우고키다스 칸지눈 앞에 떠올라 움직이기 시작하는 느낌新しい出会いの数だけ아타라시이 데아이노 카즈다케새로운 만남의 숫자 만큼Change my world 変わってく世界Change my world 카왓테쿠 세카이Change my world 변해가는 세계騒然 鳴り止まぬ Music! 眠っていた心響く소..

블루문과 레드문 MBC 만화열전

블루문 파란달 살면서 하얀달이나 노란달 황토색 빛을 띤 달은 봐왔어도 파란달이나 빨간달 회색달은 직접본적이 없다.사진으로는 접해봤지만 레드문이라고 황미나 작가가 그린만화잡지에 연재되던 만화도 있었고블루문은 주로 TV에서 방송되던미국 드라마나 늑대관련 영화에서 심심찮게 볼수 있었다. 회색달이야 사진을 통해서 자주 볼수 있는것이었고 레드문 하니까 과거 MBC 라디오 만화열전 최화정편에서황미나 작가의 레드문이 방송되었을때BGM으로 나왔던 윤상의 흔해빠진 사랑얘기라는 노래가 생각난다최덕희와 박영희 안지환과 김영선이 주연으로 나왔던 라디오 드라마였다. KBS출신 성우였던 최덕희가MBC 라디오에 출연해 당시로썬상당히 파격적(?)인 캐스팅이었다. 뭐 내가 좋아하는 성우들이 출연해서좋긴했지만 방송될때 제대로듣지를 못해..

기타/Photo방 2016.11.03

별하늘과 나무

예전엔 서울의 밤하늘에서도수많은 별을 볼수 있던 시기가 있었다.꽤 오래전이지만... 물론 이 정도로 많이 보이는 정도까진 아니었으나가끔씩 그때가 그리워지기도 한다. 이 사진은 어디서 얻은건지 모르겠고시기를 보건데 아마 겨울인것 같다.나뭇잎 하나 없이 가지만 앙상하게 남아버린나무들을 보고 있자니 얼마전까지울긋불긋한 색의 잎사귀와 함께풍성한 열매를 맺고 있지 않았을까?

기타/Photo방 2016.11.02

목성 JUPITER

목성 태양계를 도는 행성중 가장 큰 행성이다.한때 태양처럼 스스로 열과 빛을 내는제2의 태양이 될뻔했으나다행스럽게 태양이 되지 못한 행성이라는소리를 들은적이 있다. 목성하면 생각나는게가장 큰 행성이라는것과적도 아래부분에 거대한 대적반(대적점)이보인다는 것이다. 이 대적반은 가스폭풍으로 지구 2개가 들어갈만한 크기라고 한다.지구의 점에 불과한 내가없애기엔 너무나 큰 크기다. 얼핏 보면 우유에 커피를 탄뒤에숟가락으로 휘저은 모양과 비슷하다. 목성하면 4대 위성도 빼놓을수 없는데이건 나중에 사진을 더 찾게되면올려보겠다. JUPITER

기타/Photo방 2016.11.01

11월과 잡담

벌써 11월이라니 2016년도 이제 2개월밖에 안남은건가? 세월이 참 빨리 지나간다. 지난 10월 초 새로 시작하는 신작애니 리뷰를 매주 매일 기본 3-4개 이상을 한주동안 적어본 결과캡쳐할게 너무 많고 한번 밀리기 시작하면 감당할수 없을말큼 늘어난데다가이게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심해서 결국 버티지 못하고 모두다 손을 놓아버리게 되어버렸다. 매주 몇몇 애니들은 매일매일 한개씩이라도 리뷰를 적고 싶었으나정신적으로 피폐해졌고 체력도 따라가질 못해서 그저 생각만 하고 있을뿐이었다.최근에도 그런 경향은 지속되고 있었고하루하루 지나가면서 그냥 보내기엔아쉬운 마음이 남아있었다. 또 다시 발을 들여놓으면늪에서 헤어나오지 못할것 같은기분이 들긴 하지만안하고 후회하는것보단하고 후회하는게 더 나을지도 모르겠다. 어디까지나 ..

Blog/이야기 2016.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