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월화드라마 캐리어를 끄는 여자 변호사와 사무장 로펌 파파라치누명 살인사건등을 다룬 법정드라마다. 한국 드라마의 특성상 로맨스를 뺄수는 없었겠지만 최지우와 주진모 전혜빈 이준이 주연으로 등장한그럭저럭 볼만한 드라마다. 근데 간간이 이 드라마를 보다 보니드라마에 삽입된 노래가 오래전에들어본 귀에 익은 노래였다. 가사는 정확하게 알지 못하고검색해봐도 딱히 요즘애들이 부른 노래들밖에 나오지 않던차라 답답하였으나 결국 드라마 삽입된 노래 가사를 알아내어 제목도 알게 되었다. 캐리어를 끄는 여자 엔딩곡 제목은20년전 남자그룹 일기예보가 부른 인형의 꿈이었다.물론 드라마에 실제 삽입된 노래를부른 가수는 일기예보가 아닌요즘 활동하는 젊은 가수가 부른것 같다. 일기예보가 해체되고 남은 남자 멤버가2000년대 러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