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문 파란달 살면서 하얀달이나 노란달 황토색 빛을 띤 달은 봐왔어도 파란달이나 빨간달 회색달은 직접본적이 없다.사진으로는 접해봤지만 레드문이라고 황미나 작가가 그린만화잡지에 연재되던 만화도 있었고블루문은 주로 TV에서 방송되던미국 드라마나 늑대관련 영화에서 심심찮게 볼수 있었다. 회색달이야 사진을 통해서 자주 볼수 있는것이었고 레드문 하니까 과거 MBC 라디오 만화열전 최화정편에서황미나 작가의 레드문이 방송되었을때BGM으로 나왔던 윤상의 흔해빠진 사랑얘기라는 노래가 생각난다최덕희와 박영희 안지환과 김영선이 주연으로 나왔던 라디오 드라마였다. KBS출신 성우였던 최덕희가MBC 라디오에 출연해 당시로썬상당히 파격적(?)인 캐스팅이었다. 뭐 내가 좋아하는 성우들이 출연해서좋긴했지만 방송될때 제대로듣지를 못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