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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멘 너무 좋아 코이즈미 씨 3화 리뷰

카야노 아이 2018. 1. 19. 15:00

라멘 너무 좋아 코이즈미 씨 3화 리뷰

사이민 (하와이 발상의 국수요리)


왁도날드에 같이가자 코이즈미에게

권했지만 바로 거절당하는 유우

미사이 그녀와 함께 라면

먹은것에 질투를 느끼는 오오사와 유우

다시한번 권유해본다.


돌아온 대답은 하와이 한정

왁에서 사이민이라는 면요리를

먹었다는것과 천하 일품 집에서

햄버거도 먹어봤다는 이야기를

들려준다. 어느샌가 무슨 이야기를

시작했는지 모르게된 유우


맛 집중 카운터


조르고 졸라 코이즈미와 

겨우 같이 가게된 라멘집

하지만 자리는 손님들이 많아

둘은 양극단에 배치되었다.

도서실형 강제 외톨이식

취향에 맞게 종이에 체크한 유우는

돈코츠 라멘을 먹더니

면을 추가해 먹을 정도로 만족했다.


다만 코이즈미와 가까운 자리에서

못먹은 유우는 다음에 다시오자

권했지만 그자리에서 바로 거절당한다.

돈코츠 라멘

산라탕 면 (san latin lamen)

고등어 미소 카레 라멘

카르보나라풍 라멘

매실 차즈케풍 라멘


인스턴트 면


오빠도 없는 일요일

코이즈미를 생각하며 마트에서

라멘을 잔뜩 사서 돌아오는길

가게 정기휴일을 잊어버리고

허기짐에 길바닥에 쓰러진

코이즈미를 데리고온 유우는

자신이 만든 각종 인스턴트 면을

대접하며 소원성취도 하고

코이즈미로부터 좋은 평가도 받는다.


중화 대만 타일랜드풍으로

여러가지 요리를 할줄 아는 유우가

대접한건 새콤달콤한 산라탕면을

시작으로 고등어 미소 카레라멘

돈코츠 계란을 얹은 카르보나라풍 라멘

토리소보라랑 매실 차즈케풍 라멘이었고

마지막 한그릇까지 싹다 비운

코이즈미는 눈물을 흘리며 행복한

표정을 짓는다. 이 빚은 반드시

갚겠다던 코이즈미는 다음날

유우의 캐비넷에 각종 라멘 할인권을

한가득 집어넣었고 유우는 또다시

라멘 가게 같이가자 권유했다가 거절당한다.


라멘 너무 좋아 코이즈미 씨 4화 리뷰

양식점 / 적 or 백 / 편의점 다음주에~


▷ 이게 벌써 3화 라니 빠르네

제목을 마지막에 씨로 바꿨다.

앞으로 계속 이 제목으로갈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