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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헨 메드헨 2화 리뷰

카야노 아이 2018. 1. 19. 17:00

메르헨 메드헨 2화 리뷰

첫 마법


어릴적 어머니가 읽어준

신데렐라 이야기를 들으며 잠든

카기무라 하즈키

눈을 뜨니 꼬마로 보이는 여학생

카스미 아리코가 나무대에 묶어

화형식에 처하려 할때 근처를 지나가던

츠치미카도 시즈카에 의해 구해진

하즈키는 학원장에게 불려온다.


원서에 선택받은 마법사

메드헨이 된 하즈키는

현실세계로 돌아가 평범하게 생활할지

마법을 익혀 마법사가 될지 선택할것을

요구했고 두말없이 하즈키는 마법사를 택한다.

시즈카가 말리려 햇지만 소용이 없었다.


시즈카의 지도 아래 초심자들과

부르마를 입고 마법실습을 받게된 하즈키

기초 마법인 부흐힐레 마법을 써서

카구야 히메가된 시즈카는

하즈키에게도 마법을 사용해보라

권했고 서투른 동작만 반복하는

하즈키가 신데렐라 책에 선택받고

시즈카의 집중지도까지 받는게

못마땅했던 다른 학생들의 시기를 받는다.


카기무라 하즈키 어린시절

하즈키의 어머니

카스미 아리코


정신이 혼란해져 책속 세계로 

들어가고 싶었던 하즈키를 데리고

원래 세계로 돌려준 시즈카

다음날 기구를 사용한 마법연습

수업을 시작하는 시즈카

하즈키는 예전 시즈카가 사용했던

마법봉을 사용해 호박을 소환한다.

기뻐하며 시즈카와 포옹하는 하즈키


이때 유밀리아 카잔이 나타나

마법 견습생이 싸우는

학원 대항전 헥센 나하트

우승하면 뭐든 소원을 이루어주는

마법이 하사되고 그 목적으로 시즈카가 

하즈키를 교육시키는거라 알려준다.

현실을 알게된 하즈키는

배신당한 기분에 도망쳐버리고

뒤늦게 나타난 학원장의 말을

들은 시즈카는 그녀를 쫓아가

햄버거 집에서 사과를 한다.


시즈카의 어린시절

엄했던 어머니가 데려온

햄버거집에서 상냥하게

대해줬던지라 하즈키와도

특별한 음식이 된 햄버거를

먹으며 화해하겠다고 생각한

그녀는 어느새 서로간에

이름으로 불르는 사이가 되었다.

뒤늦게 나타난 카스미도 감자튀김을 

먹으며 자신을 아리코라 부러달라고 한다


두사람과 친해지면서

어릴적 어머니가 말한

스스로의 이야기를 찾은

자기 이야기가 시작된걸

하즈키가 느끼면서 이야기는 마무리


메르헨 메드헨 3화 리뷰

헥센 나하트가 찾아왔다는 다음주에~


후 이번화 리뷰도 엄청 길어져 버렸어